[북경=신화통신] 기자가 12일 교육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일전 운남성 개원시 동성유치원의 사생들이 수산화나트륨 살포로 부상을 입은 악성사건이 발생했다. 국무원 교육감독지도위원회 판공실은 이미 운남성교육청에 중대사항 감독처리통지를 인쇄발부하고 공안, 위생건강 등 해당 부문과 함께 피해 사생들에 대한 구급치료를 적극 진행하고 교정안전우환을 전면적으로 조사하여 제때에 사회의 관심에 호응할 것을 요구했다.
교육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기 사건 발생은 교정안전사업에 아직도 허점과 문제가 있고 해당 정책과 조치가 철저하게 제대로 시달되지 못하고 있으며 교정안전 보호시설을 더한층 강화하고 교정위험 예방통제시스템을 더한층 건전히 하여야 함을 말해준다. 교정안전사업의 장기성, 간고성, 복잡성을 반드시 충분히 인식하고 안전사업에 항상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교육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교육부문은 당지 당위와 정부의 령도하에 공안, 시장감독관리 등 부문과 적극 협동하여 관련 사업을 잘해야 한다. 투입을 확실하게 확대하고 학교 ‘세가지 방지’ 건설을 강화하여 교정안전 보호능력을 높여야 한다. 교정주변에 대한 종합관리를 강화하여야 한다. 특히 각종 류형의 중점인원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교정주변의 환경을 확실하게 정화해야 한다. ‘학생보호일터’건설을 강화하고 등교와 수업이 끝난 후 중점 시간대와 중점 도로구간 ‘고봉기 근무’기제를 최적화하여 학생,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