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장=신화통신] 북경, 천진, 하북 세곳의 시장감독관리부문은 하북성 고안현에서 ‘북경-천진-하북 광고업 발전과 감독관리 협력협의’를 공동으로 체결하였다. 북경, 천진, 하북은 인터넷광고 감독플랫폼을 구축하여 세곳의 광고데이터 공유를 추진함과 아울러 집법협력을 강화하고 공동행동을 진행하며 감독관리의 집법정보 공유를 추진하기로 했다.
‘북경-천진-하북 광고업 발전과 감독관리 협력협의’는 북경, 천진, 하북 지역 광고감독관리의 집법능률을 높이고 시장환경을 최적화하며 산업의 전환승격을 추진하고 북경-천진-하북 광고산업의 고품질, 지속 가능하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의에 따라 세곳에서는 ‘북경-천진-하북 광고업 발전협력과 감독관리집법 협동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북경, 천진, 하북 광고업의 발전과 감독관리 협력사업을 총괄한다. 동시에 국내외 대형 행사와 경기를 대행, 개최하는 기간 광고감독관리 집법협력을 강화한다. 광고기업에 플랫폼을 구축해주고 제품 통합발전을 추진하며 북경, 천진 대형 광고기업이 웅안 및 하북자유무역구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하고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