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새 중국 창건 70돐 헌례 작품인 중외 공동제작 기록영화 ‘세계 최대의 생일축제’가 13일부터 중앙라지오TV총국 CCTV 기록채널, 미국 디스커버리채널, 여러 지역의 위성TV, 여러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방송된다.
중앙선전부에서 계획, 비준하고 오주미디어쎈터와 미국 디스커버리채널, 영국 자오선영화TV회사에서 공동제작한 기록영화 ‘세계 최대의 생일축제’가 12일 북경에서 소식공개회를 거행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이 기록영화는 국제적인 시각으로 새 중국 창건 70돐을 경축하는 격동적인 시각에 초점을 맞추어 새 중국 창건 70년간의 비범한 성과를 회고하였고 새시대의 생기발랄한 미래를 전망했다.
철도교량으로부터 ‘록수청산’에 이르기까지, 알곡 다수확으로부터 자유무역구 건설에 이르기까지, 발해연안으로부터 남해군도에 이르기까지, 농민, 군인, 공정사, 음악가로부터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11개월 아기’까지… 기록영화는 만민이 뜻을 합친 대형 건설에 주목하고 한명한명의 중국인들이 노력과 분투에 주목하여 굳게 뭉쳐 중국꿈을 공동 건설하는 새시대의 화폭을 펼쳐보였다.
소식공개회에서 중앙선전부 대외홍보국 국장 장안빈은 ‘세계 최대의 생일축제’ 기록영화를 통해 새시대 중국의 참신한 면모와 중국인민의 기쁜 심정을 전세계 인민들에게 생동하게 전달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국외 매체, 영화TV기구가 향후 중국과의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함께 더욱 많은 영화와 TV 작품을 창조해 중외의 상호 리해를 증진하고 민심교류를 강화하여 인류운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하는 데 민의적 기반을 광범위하게 결집시킬 것을 호소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 기록영화는 국내외 매체에서 동시간 방송을 실현하게 되며 학습강국, 텐센트 등 뉴미디어 시청각플랫폼에서도 13일부터 기록영화를 방송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