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신화통신] 향항거래소 매매기금(ETF)시장이 12일 20돐을 맞이하였다. 향항 ETF시장은 아시아지역에서 가장 다원화한 시장중의 하나로 부상하여 투자자들로 하여금 부동한 투자책략으로 전세계 주식, 고정수익 및 상품시장에 발을 들여놓게 하였다.
향항거래소에서 12일 발표한데 따르면 20년간의 발전을 거쳐 향항 ETF시장은 이미 상당히 성숙되였으며 시장가치는 향항돈으로 3000억원을 초과한다. 아울러 ETF가 향항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면서 현재 향항시장은 140여개의 ETF를 보유하고있으며 일간 거래액이 향항돈으로 50억원에 달해 향항주식 일간 거래액의 약 8%를 차지한다.
1999년 11월 12일, 향항의 첫번째 ETF인 영부기금이 상장하면서 향항 ETF시장의 대문을 열었다. 영부기금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향항거래소에서 거래가 가장 활약적인 ETF중 하나이다. 향항거래소는 업계와 협력하여 여러가지 시장승격 조치를 출범하였다. 여기에는 ETF 거래의 인화세 면제, 특허증권상 최적화계획, 다수의 류통량 제공자들의 시장진입 허가, 추가구입 면제조치 등이 포함된다.
료해에 따르면 향항거래소는 2020년에 더 많은 ETF시장 승격조치를 내놓을 계획인데 시장류동성 및 ETF제품의 가격차이가 축소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향항거래소는 계속하여 ETF 업계와 함께 투자자교육을 강화하고 ETF 투자제품에 대한 료해를 증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