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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생식기술로 간절히 원하는 아기가 태여나도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1.14일 15:37
  동제대학부속제10인민병원 생식의학센터 천일성 주임



천일성, 동제대학부속제10인민병원 생식의학센터 주임, 동제대학 박사지도교수.

  (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 아기를 간절히 원함에도 임신이 어려운 난임, 불임 부부의 고통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상해 동제대학부속제10인민병원 생식의학센터 천일성(千日成) 주임이 연구 개발한 인체 란모세포 체외배양성숙기술과 란자 유리화 랭동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불임증의 치료와 생육력 보존에 광범위하게 리용되고 있다.

  현재 천일성 주임은 생식의학과, 내분비학과와 중의학과 및 간호학과 전문가들과 협력해 배아상담클리닉을 개설, 보조생식기술로 난임, 불임 부부들에게 아기가 태여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천 주임에 따르면, 불임의 원인은 아주 많은바, 녀성의 배란장애로 인한 것이라면 배란 유도 혹은 인공수정의 방법으로 임신하게 할 수 있다. 만약 량측 란관 페쇄로 인한 것이라면 란자를 채취해 체외 수정을 거쳐 다시 배아를 자궁 속에 이식할 수 있다. 즉 이른바 시험관 아기 시술이다.

  1978년 영국에서 제일 첫 시험관 아기가 태여났는데, 란관 페쇄 환자의 자연 월경주기에 배란 전 란포에서 성숙된 란자를 채취해 체외에서 인공수정 후 배아를 자궁에 이식한 것이다. 하지만 첫 시험관 아기가 태여난 후 여러해 동안 세계 각국에서 다른 시험관 아기가 태여나지 못했다. 녀성의 자연 월경주기 내에는 단 하나의 우세 란포만 발육해 배란하므로 성공률이 낮았던 것이다. 이에 과학가들은 배란 촉진 약물을 사용하기 시작, 처음에는 클로미펜이나 사람페경생식자극호르몬 등 간단한 배란촉진제를 리용했는데 지금은 여러가지 호르몬을 리용해 시상하부 생식선자극호르몬에서 호르몬을 분비해 배란을 촉진, 이로써 10여개, 심지어 수십개의 란자를 채취할 수 있다.

  천 주임에 따르면, 이러한 배란촉진제는 기타 그 어떠한 약물과 마찬가지로 인체에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으며 심각하면 생명에 위험한 난소과자극증후군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외 간접적인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간과할 수도 있지만 반복적으로 외원성 호르몬을 대량 사용하면 건강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므로 환자는 보조생식기술 치료 과정에 대해 충분히 료해해야 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 또한 배란 촉진 방안도 녀성 개체 차이에 따라 조정하는 개체화 조치를 취해야 한다.

  남성 불임 및 출산력 저하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강력한 정자를 생산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현재 정자가 생성되기만 하면 보조생식기술을 통해 아기를 가질 수 있다. 9991년 벨기에에서 란자 세포질 내 정자 주입술을 리용한 영아가 태여난 이래 세계적으로 이미 수백만명의 건강한 아기가 태여나면서 많은 불임 남성들이 아버지로 되였다.

  천 주임에 따르면, 현재 배아 착상 전 질병 분석 기술, 배아 착상 전 유전체 선별 검사 등도 보조생식기술의 중요한 수단으로 되여 체외 수정한 배아에 대해 검측할 수 있다.

  천 주임은 지금 세계적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고용량 호르몬 배란 촉진제를 사용해 얻은 란자의 리용률은 5%정도밖에 안된다는 것, 즉 95%의 란자는 충분히 리용할 수 없거나 혹은 배양된 배아가 정상적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만큼 보조생식기술을 리용하려는 환자는 관련 의료일군과의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치료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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