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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속도와 중국품질 느낄 수 있어—중국주재 외국사절 대흥국제공항 방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4일 15:54
북경 11월 12일발 신화통신: 외교부와 민용항공국은 12일 중국주재 외국사절과 중국주재 국제기구 대표들의 북경대흥국제공항 참관을 조직했다. 사절들은 대흥국제공항은 세계를 향해 중국속도와 중국품질을 과시했고 세계 록색공항 건설에 중국지혜를 공헌했다고 표시했다.

9월 25일, 금색봉황 외관을 자랑하는 대흥국제공항이 정식 운영되였다. 2014년 12월 건설을 시작해서부터 첫 출항까지 5년도 채 걸리지 않은 이 공항은 영국 《가지언》에 의해 ‘세계 7대 기적’ 제1위에 선정되였다.

중국주재 알제리 대사 부하리바는 최근 운영된 대흥국제공항은 중국의 표징적인 공사로 짧은 5년내에 세계 최대의 단량체 터미널을 건설했고 외관설계로부터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모두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바 이런 중국속도와 품질은 세계를 감탄게 만들었다고 표시했다.

사절들과 대표들은 공항터미널과 고객서비스구역을 참관했고 터미널 설계리념, 건축특점과 각 류형 설비, 기능을 상세히 료해했다. 또한 국제 승객출입경, 무인 탑승수속, 자주적 증건검사와 생물특징 시스템 채집 등 신형의 스마트 과학기술성과가 승객들 출행에 가져다주는 출행편리를 몸소 체험했다.

중국주재 아프가니스탄 참사관 아레비는 대흥국제공항은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리념이 각 방면에 관통된 인성화된 공항이라면서 “이로 하여 이 공항은 진정한 종합교통중추로 되였다.”고 표시했다.

“터미널의 쌍진쌍출(双进双出) 모식은 환승률을 대대적으로 향상시켰다. 자주적 탑승과정, 무종이화 통행, 얼굴인식 탑승, 스마트 보안검색 등 고효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는 세계 많은 국제공항에 없는 것으로 나는 이곳에서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느꼈다.”고 표시했다.

중국주재 레바논 대사 가브어에게 가장 인상적인 것은 공항의 록색 설계리념이다. 전체 공항에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8대의 거대한 C형 기둥과 방대한 터미널 지붕이다.

“이곳은 마치 넓고 밝은 화원과 같고 편안한 지붕의 자연채광과 대량의 록색식물, 그리고 에너지절약 첨단과학기술이 있다. 나는 이곳에서의 비행기 탑승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라는 표지판을 지나서 중국주재 외국사절들은 중식화원에 진입했다. 중국주재 그라나다 대사 대아미는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현대화된 공항에 옛풍모가 담긴 ‘비밀화원’이 있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는다.”고 대아미는 웃으며 말했다.

대아미는 대흥국제공항은 중국 전통미학을 선보였다고 했다. “이곳에는 가산이 있고 화랑과 루창이 있는바 나는 문화원소가 이렇게 많은 공항은 처음 보았다. 중국건축풍’이 가득 슴배인 이곳이 중국이라는 것을 시시각각 알려주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중국주재 독일 대사 가측은 대흥국제공항의 정식 운영은 경진기 협동발전 추동, 세계 항공중추 건설에 의의가 크다고 표시했다.

7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에서 온 120여명의 중국주재 외국사절 대표들이 이번 방문활동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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