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개 공식 대표단 참석
[빠리=신화통신] 제2회 빠리평화포럼이 13일 프랑스 수도 빠리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은 원탁회의 개최와 혁신적인 해결방안 시달을 추진하고 다자주의와 글로벌 관리에 대한 관심 집중을 통해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하기로 했다.
포럼 주최측은 30여명의 국가 수반과 정부 정상,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요인을 포함하여 136개 공식 대표단이 포럼에 참석했으며 6대 주제로 평화와 안보, 개발, 환경, 신기술 등에 관한 다자 분과포럼이 80여회 개최되고 700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포럼기간 중국생태환경부는 12일 ‘생물 다양성 공약’ 제15차 체약측대회-생물 다양성의 최후의 기회 원탁회의를 주최했다. 200여명의 귀빈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기울인 중국의 노력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빠리평화포럼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제안하여 발족하였으며 다자협력을 추진하고 글로벌 도전에 대처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제1회 빠리평화포럼은 지난해 11월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