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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37개 '일대일로'관련국, 30개 국제기구와 197부의 협력문서 체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8일 09:02
맹위(孟瑋)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보도대변인은 15일,중국은 10월말 현재 137개 일대일로 관련국, 30개 국제기구와 197부의 협력문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맹위 대변인은 이 가운데는 개발도상국도 있고 선진국도 있다며 선진국의 많은 회사들과 금융기구들이 중국과 협력해 제3자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맹위 대변인은 중국-라오스 철도, 중국-태국 철도,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헝가리-세르비아 철도 등이 실속있게 추진되고 있으며 과다르항구, 함반토타항구, 피레아스항구, 칼리파항구 등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0월말 현재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누계 발차량은 2만차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맹위 대변인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일대일로'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수출입액을 합하면 약 9500억 달러로 연선 국가에 대한 비금융류 직접투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언급했습니다.

맹위 대변인은 중국-벨로루시 공업단지,중국-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연합)생산능력협력단지, 중국-이집트 수에즈 경제무역협력구 등도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이밖에 중국은 선후로 20여개 연선국가와 양자 통화 스와프를 배치했고 7개 국과 위안화 결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맹위 대변인은 다음 단계 중국은 각 관련측과 공동 상의, 공동 건설, 공동향유를 원칙으로 개방과 녹색, 청렴의 이념을 견지해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포럼의 성과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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