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회사가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혁신항암제가 최근 미국에서 출시됐다고 미국식품의약국이(FDA) 공식 사이트에 밝혔다.
약품은 중국 현지회사가 연구개발한 약품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의 허가를 받는 역사를 창조했으며 중국의 항암약이 "수입만 하고 수출은 하지 못하던" 역사인 돌파를 이룩했다.
신약 브루킨사(Brukinsa, zanubrutinib)는 임상시험에서 2건의 단일군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식품의약국의 허가를 받았다.
2건의 임상시험 결과 시험에 참가한 환자의 종합 반응률이 84%로 난치병인 외투세포림프종(MCL) 치료제로 지정받았으며 향후 수주일 내에 미국에서 판매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