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4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공안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016년 4월 공안부에서 중앙기구의 명의를 도용하여 운영된 사이트, 인터넷 집단 및 계정에 대해 전문적인 정리정돈을 포치한 이래, 전국 공안기관은 ‘중앙’, ‘중국’, ‘전국’, ‘중화’ 등 명목으로 사기, 강제거래, 공갈사기 등 위법범죄 활동을 실시하는 사이트, 인터넷 집단 및 계정에 대해 법에 따라 중점적으로 타격, 정돈하고 일련의 위법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들을 체포했으며 법에 따라 5,000여개의 가짜 사이트를 페쇄했고 20,000여개의 인터넷계정과 16,000개의 인터넷그룹을 사용중지시켰으며 위법범죄활동을 실시하는 데 사용된 대량의 가짜 기자증, 근무증, 개인도장, 비밀촬영설비와 불법출판물 등 물품을 압수수색하여 이런 류형의 위법범죄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최근년간 인터넷에는 ‘중앙’, ‘중국’, ‘전국’, ‘중화’ 등 명의로 운영되는 사이트, 인터넷 그룹과 계정이 대량으로 나타났는데 그중 절대다수는 중앙국가기관 및 그 종속부서 혹은 전국성 사회단체 등 합법적인 조직과 아무련 관계가 없다. 이런 사이트, 인터넷 그룹과 계정이 발표한 내용은 수준이 떨어지고 진위를 가리기 어려우며 일부는 중앙국가기관의 명의를 도용하여 사기, 강제거래, 공갈사기 등 위법범죄 활동을 실시하여 관련 중앙국가기관의 명예와 공신력을 크게 손상시켰으며 정상적인 사회 관리와 인터넷 관리 질서를 교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