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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전 첫 월드컵 우승을 따낸 중국녀자배구대표팀, 반가운 그 얼굴들 기억하시나요?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8일 09:33
38년전의 11월 16일,

중국 녀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제3회 녀자배구 월드컵에서

첫 우승을 따내는

력사적 장거를 이뤘다.

감동의 그 순간,

반가운 그 얼굴들을 다시 그려본다!



최근 영화 “중국녀자배구”

홍보영상이 발표되면서

전세대 녀자배구 국가대표팀 전원이

스크린에 다시 떴다.

1분 45초의 예고편은 랑평(郎平)이 녀자배구 장주훈련기지에 다시 돌아가던 그 시절 이야기부터 시작해 1980년대 중국 녀자배구팀의 혹독한 훈련과정과 경기 장면을 삽입해 보는 사람들의 감동을 더해주었다. 그 중에는 진초제(陈招娣), 손진방(孙晋芳) 등 전세대 녀자배구팀의 익숙한 얼굴들도 있다.

수비 진초제(陈招娣): 블로킹(拦网)에서 요골을 다쳐 큰 상처를 입고도 붕대를 감고 외팔로 다섯 경기를 치르는 완강한 의지력을 보였다. “외팔 장군”이라 불리우기도 했지만, 58세 젊은 나이에 병으로 세상을 떠나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팀장 손진방(孙晋芳): 허리를 다치고도 끝까지 경기를 치렀고, 경기 이후에는 극심한 고통으로 서지도 못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패스로 최우수선수, 우수선수, 최우수 세터 등 3대상을 석권했다.



주공격수 장용방(张蓉芳):선수시절 교묘하고 강력한 서브기술로 크게 이름을 날렸다. 그의 공은 날아가는 방향이 까다롭기로 소문이 자자했다. 임신 중에도 감독 신분으로 중국 녀자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1986년 월드컵 우승을 따내 “5관왕”의 빛나는 력사를 썼다.



부공격수 주효란(周晓兰): 천부적 재질을 갖춘 선수로 16세에 배구와 인연을 맺고 20세에 바로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였다. 성벽 같이 단단한 블로킹으로 “천안문성벽”이라는 이름을 얻기도 했다. 그는 또 1995년 랑평을 국가대표팀에 감독으로 복귀시킨 공신이기도 하다.



이밖에 공격 수비 할것 없이 만능인재로 불리우는 “배구녀신”양희(杨希),번개 속도의 공격수 “강철장군” 진아경 (陈雅琼), 슬개골 골절상을 입고도 전 경기를 마친 “철의 녀인”조혜영(曹慧英)…등 수많은 영웅들이 있다.






물론, 그 중에는 주공격수 랑평도 있다. 랑평은 단일 경기에서 스매싱(扣球) 102차의 기적을 세우면서 전국에 이름을 날리고 사람들에게 철의 녀인으로 각인되였다.



예고편이 발표되면서 인터넷에서는 중국녀자배구팀을 추억하는 물결이 일었다. 랑평도 “영화 ‘중국녀자배구’ 예고편은 우리의 청춘시절을 소환하고, 그 시절 우리와 다시 만나게 해주었다”는 글과 함께 영화 예고편을 모멘트에 올렸다. 랑평은 “당신들이 아직까지 기억하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속의 주인공들이 바로 그 시절 우리였다”고 전했다.



랑평의 짧은 모멘트 글은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잇따라 그 시절 중국녀자배구 국가팀을 추억하는 문자들이 쇄도했다.




중국 녀자배구의 40년 영웅신화는

한세대 중국인들의 정신력

1981년 11월, 제3회 녀자배구 월드컵 경기가 일본에서 펼쳐졌다. 중국 녀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치렬한 격투를 벌여 최종 3대2로 지난기 우승팀 일본팀을 꺾고 7전7승의 경기 성적으로 첫 월드컵 우승을 따냈다. 이는 력사적 돌파이고 중국이 처음 세계 3대 구류 경기에서 우승 보좌에 오른 셈이다. “5관왕”의 황금시대 력사는 이때로부터 시작되였다.



무수한 땀과 눈물, 피로써 유감을 남긴 적 없고,

추호의 두려움도 없이 당당하게 맞서고

굴하지 않는 정신력으로

끝까지 경기를 치르는…

이것이 바로 중국 녀자배구 국가대표팀이다.



7련승, 5관왕, 격정의 40성상

중국 녀자배구 국가대표팀은

빛나는 력사, 영웅의 눈물로

한세대 중국인들을 분발하게 했다.



지금까지도 녀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정신은 색바라지 않았다.

새로운 장정 길에

중국 녀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새로운 력사의 한페이지를 기록하고있다.



2016년 브라질 올림픽 녀자배구 경기에서 중국팀은 또 우승컵을 거머쥐였다. 그러면서 12년만에 재차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 이날 중국인들의 열망은 또다시 중국 녀자배구 국가대표팀에 의해 점화되였다. 사실 그번 우승은 쉽게 얻어지지 않았다. 중국 녀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완강한 전투력으로 역습에 성공해 지난기 우승팀 브라질팀을 넘고 준결승에서 네델란드팀을 꺾어 끝내 정상에 올랐다. 이날 CCTV“종합뉴스”는 7분20초를 들여 중국 녀자배구 국가대표팀 우승 소식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랑평은 “우리는 조국의 영예를 떨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올 9월 14일, 2019년 녀자배구 월드컵 요꼬하마 경기구 첫 경기에서 랑평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국가대표팀은 3대0으로 한국팀을 꺾고 경기 첫 승리를 거뒀다. 경기 이후, 랑평 감독은 “우리의 목표는 경기장에서 국기를 게양하고 국가를 울리게 하는 것”이라고 간단명료하게 소감을 밝혀 많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최종, 중국 녀자배구 국가대표팀은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11련승의 성적으로 2019 월드컵 우승에 올랐다. 이렇게 중국 녀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새 중국 창건 70주년에 값진 선물을 안겨주었다!



최근 페막된 군인체육대회에서 중국 녀자배구팀은 결승전에서 브라질팀에 패하며 우승보좌를 아쉽게 내주었다. 그러나 그들이 경기에서 보여준 격앙된 투지는 여전히 현장 관객들을 감화시켰다. 경기 이후, 현장에서 군인 선수들은 관중들과 함께 “중국 녀자배구, 당신들은 여전히 제일 멋집니다”를 웨쳤다. 중국 녀자배구 정신에 관중들은 열광했다.




뼈속까지 새겨진 “완강한 의지력”,

혹독한 훈련을 거쳐 단련된 “두려움 없는 전투력”,

세월이 지날수록, 싸울수록 강해지고 단단해지는

중국 녀자배구 국가대표팀,

한세대 한세대 이어지는

중국 녀자배구 국가대표팀의

불패의 청춘에

뜨거운 경의를 드린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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