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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퇴근’ 호날두에게 고위층 분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8일 09:36
A매치 뒤 구단 고위층과 면담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무단 퇴근을 묻는다. 11월 A매치가 끝나면 만날 예정이다.

호날두는 11일 이딸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2019-20시즌 세리에A 12라운드에서 론난을 만들었다. 유벤투스는

AC밀란을 잡고 웃었지만 호날두는 경기장에 없었다.



당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후반 10분 호날두와 파울로 디발라를 교체했다. 호날두는 사리 감독과 이야기를 한 뒤에 휴식실로 들어갔다.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무단으로 떠난 것이다. 사리 감독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일단 호날두는 뽀르뚜갈 국가팀에 차출됐고 리뜨바전에서 해트트릭을 했다. 하지만 16일 이딸리아 ‘가제타델로스포르트’에 따르면 구단 고위층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일부는 분노했다. 파벨 네드베드 부회장과 파비오 파라리치 단장은 11월 휴식기가 끝나면 호날두에게 자초지종을

묻는다.

구단 자체 징계는 없지만 팀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 유벤투스 일부 선수들은 호날두의 행동에 불만이였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

동료들은 사과를 원하고 있다. 아마도 네드베드 부회장을 포함한 고위층과 면담 뒤에 동료들에게 고개를 숙일 것으로 보인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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