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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미국과의 담판 재개 희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8일 09:55
▧ 조선, 미국과의 담판 재개 희망

조선 외무성 김명길 순회대사가 14일 조선은 미국과 담판을 재개할 용의가 있지만 미국이 반드시 조선이 만족하는 근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며 중점을 회피하고 시간을 지연하려는 의도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조선 중앙통신은 이날 김명길 순회대사의 말을 인용해 미국 국무부 조선정책 특별대표 비건이 제3국을 통해 12월 조미 쌍방이 재회하여 협상을 재개할 용의를 밝혀왔다고 보도했다.

▧ 트럼프 탄핵조사 공개청문단계 진입

미국 국회 민주당인이 주도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가 13일 공개청문단계에 들어갔다.

첫 청문회는 미국 국회 하원 정보위원회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본 위원회 주석이며 민주당인 시프가 사회한 청문회에서 유럽과 유라시아 사무담당 국무차관 켄트와 우크라이나주재 미국 대사 대행 테일러가 증인으로 나섰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청문회 생중계를 볼 시간이 없다며 탄핵조사를 ‘마녀사냥’과 ‘속임수’라고 비난하였다.

▧ 유엔 사무총장, 볼리비아에 대표 파견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이 14일 볼리비아정세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인 리앙 아르노를 볼리비아에 파견했다.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디야리크는 기자회견에서 리앙 아르노가 이미 볼리비아에 파견되였다고 밝혔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볼리비아 각측과 접촉하여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투명하고 포용적이며 신뢰적인 선거로 위기 해결을 지지할 것을 리앙 아르노에게 당부했다.

디야리크 대변인은 구테레스 사무총장이 볼리비아정세 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다며 폭력을 피면하고 최대한도의 자제를 취할 것을 볼리비아인들에게 호소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 군변측과 가자무력 정화협의 달성

이스라엘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이스라엘 군변측과 팔레스티나 이슬람성전조직을 망라한 각 무력이 13일 심야에 정화협의를 달성했다.

이스라엘 군변측 방송이 한 이집트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한 데 의하면 정화협의는 이집트의 외교적 노력으로 달성된 것이며 이슬람성전조직을 망라한 팔레스티나 각 파벌의 지지를 얻었다.

정화협의는 현지시간으로 14일 5시 30분부터 발효하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아직도 이 정화협의의 달성을 실증하지 않았다.

▧ 유엔, 수리아 서북부 평민들 안전에 관심 표해

유엔 비서장 부대변인 하크는 12일 수리아 동북부 여러개 아빠트가 최근 폭격과 공습을 받았는데 유엔은 이 지역 약 400만명 평민의 안전에 관심을 표한다고 밝혔다.

하크는 당일 개최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최근 수리아 북부 13개 아빠트가 폭격을 당했고 5개 아빠트가 공습을 받았다며 4월말 이래 이 지역에는 폭력충돌이 빈번히 발생했고 40여만명이 집을 잃었으며 1000여명이 충돌 속에서 목숨을 잃었는데 그중에는 아이들도 포함된다고 표하면서 평민과 민용 기초시설 보호를 관련 각측에 호소했다.

▧ 토이기 해안경비대 262명 불법이민자 차단

토이기 해안경비대가 13일 토이기 서부 에게해 해역에서 그리스 섬에 밀입국하려던 262명 불법이민자를 차단했다고 선포했다.

올 들어 5만 3000명 불법이민자가이미 토이기 서부 해역을 거쳐 그리스에 밀입국하였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만 7000여명 늘어난 셈이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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