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국가주석이 그리스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브라질에 가서 브릭스 지도자 제11차 회동에 참석한 후 11월 17일 귀국했다.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 여사, 정설상(丁薛祥)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겸 중앙판공청 주임, 양결지(杨洁篪)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 왕의(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하립봉(何立峰) 전국정협 부주석 겸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 수행인원들이 같은 항공편으로 귀국했다.
현지 시간 11월 15일, 브라질 정부 고위급 관원들이 습근평 주석을 브라질리아 공항까지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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