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김명길 순회대사가 14일, 조선은 미국과 담판을 재개할 용의가 있지만 미국이 반드시 조선이 만족하는 근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며 중점을 회피하고 시간을 지연하려는 의도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조선 중앙통신은 이날 김명길 순회대사의 말을 인용해 미 국무성 조선정책 특별대표 비건이 제3국을 통해 12월 조미 쌍방이 재회하여 협상을 재개할 용의를 밝혀왔다고 보도했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2019-11/14/c_112523373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