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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실무협력 심화 위하여 방향 제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9일 10:00



[북경=신화통신] 브릭스국가 공상계론단 개막회가 현지시간으로 13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렸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회의에 참석하여 “손잡고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기위해 노력하자”란 제목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습근평 주석의 “브릭스국가 새 산업혁명 동반자 관계는 다음 단계 브릭스 경제협력의 중요한 손잡이”이라는 등 주장은 브릭스 국가의 미래 실무협력을 심화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표하고 연설에서 방출한, 부단히 상업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는 등 정보는 인심을 고무해주었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로씨야 브릭스국가 연구위원회 집행주임 토로라쟈는, 실무적이면서도 정채로운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브릭스기제가 회원국과 동반국들의 경제발전과 협력에 기회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각국을 위하여 조화로운 동반자 관계를 건립하는 데 기회를 제공하였음을 구현해준다고 말했다.

인도 네루대학 디팩 교수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기업 협력과 새 산업혁명 동반자 관계를 결부시켜 다섯개 나라가 질 높은 경제발전을 실현하는 데 조력할 것과 관련해 밝혔다고 하면서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브릭스 회원국의 발전이 불균형한 상황에서 해당 구도내에서의 유기적인 협력은 각국간 기술과 산업 이전을 더 잘 추진하고 당면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추세를 효과적으로 해소하여 남남협력 강화를 추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남아프리카 발견그룹 엔차루바 집행리사는, 브릭스국가에서 새 산업혁명 동반자 관계를 건립할 데 대한 습근평 주석의 주장을 찬동한다고 말했다. 브릭스국가는 마땅히 기회를 파악하고 과학기술 혁신 협력을 확대하여 자국의 생산을 전세계 공급사슬에 망라시켜야 한다.

메히꼬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연구소 데라크루스 소장은, 습근평 주석이 브릭스국가 새 산업혁명 동반자 관계의 중요성을 강화한 것은 국제사회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배경하에서 브릭스국가가 마땅히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각국 발전의 예비와 보완성을 동원해야 함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일본 후지스 경제연구소 김견민 수석연구원은, 과감히 먼저 실시할 것을 브릭스국가에 호소한 습근평 주석의 론술은 주체를 위하여 개방식 혁신을 관철할 데 대한 기업의 정책주장을 구현해준다고 하면서 이는 광범한 공상계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어 브릭스국가는 물론 전세계 혁신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활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집트 아즈하르대학 국제경제학 히레미 교수는, 브릭스국가 협력은 투자, 경제협력과 무역교류를 추진하고 회원국이 더 좋은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진하는 데 유조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 경제발전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경제론단 샤미 주석은,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할 것을 브릭스국가에 호소하였고 중국의 발전기회를 공유하려는 중국의 립장을 전세계에 전했다고 지적, 이는 브릭스국가협력을 위하여 방향을 제시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발전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구상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황위웅 뉴질랜드 경영대학원 원장은 시진핑 주석이 말한 것처럼 중국의 발전은 세계의 기회라면서 중국 경제는 이미 세계 경제의 안정장치와 성장 원동력으로 자리잡았으며, 많은 국가들이 그 속에서 수혜를 입었다고 말했다.

탄자니아 다르에르살람대학 모히 교수는, 당면 무역보호주의가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시장을 한층 더 개방하고 수입을 확대하며 상업환경을 부단히 개선할 데 대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하면서 이는 중국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심을 크게 증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전병서 한국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은 중국이 대외개방 확대와 경제 글로벌화 추진의 정책 방향을 견지하는 것은 정확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작가이며 중국 문제 전문가인 소니아 브레슬러는 글로벌 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일대일로’ 구상이 점점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각국은 이 기회를 잘 잡아 세계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요르단대학 전략연구센터 이브라힌 연구원은, 오늘의 중국은 전세계를 상대로 한층 더 포용적이고 개방된 자세를 전시했다고 지적하고 나서 브릭스국가 협력기제와 일대일로 창의는 모두 전세계 협력을 심화하는 중요한 기회로서 각국이 상업협력의 공간을 넓히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자원리용의 효률을 제고하고 인민의 발전수요를 만족시키는 데 유조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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