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련맹 관원 지적
[아디스아바바=신화통신] 아프리카련맹위원회 사회사무 담당 아미라 위원이 17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아프리카련맹에 대한 중국의 의료지원은 아프리카련맹의 전염병 류행 대처 능력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표했다.
아미라 위원은 중국이 지원해 건설한 아프리카 질병예방통제센터 본부에 찬상을 표하고나서 중국은 전문가를 파견해 지도하고 각종 형식의 강습을 통해 아프리카 질병예방통제센터 인원 강습을 진행했으며 아프리카 질병예방통제센터 인원은 또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에 대한 현지 답사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미라 위원은, 중국은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와 아프리카 질병예방통제센터 간 련계와 업무 교류를 강화하였고, 이는 아프리카 질병예방통제센터의 기술수준을 한층 제고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미라 위원은 또 중국은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의 지원 덕분에 앞으로 아프리카련맹의 전염병 질병 예방통제능력은 한단계 격상될 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