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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각계 인사, 습주석 연설 신심 진작 방향 제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1.19일 10:14
  (흑룡강신문=하얼빈) 홍콩 각계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이 세계에 홍콩의 번영안정과 국가주권, 안보, 발전이익을 수호하려는 중앙정부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으며 홍콩 각계 민중을 한마음으로 단합시켜 특구 정부가 폭력을 중단하고 혼란을 제압하는 것을 더 확고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지적했다.

  진영기(陳永棋) 전 전국정협 상무위원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홍콩문제에 대해 아주 주목하고 있고 홍콩이 하루빨리 폭력을 중단하고 혼란을 제압하기를 바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공영덕(龔永德) 홍콩지역 전국정협위원은 습근평 주석은 홍콩을 아주 관심하며 또 중앙정부가 홍콩의 폭력 중단과 혼란 제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안보령(顔寶鈴) 홍콩지역 전인대대표는 폭력을 중단하고 혼란을 제압하는 가장 긴박한 과업을 완수하려면 특구정부, 경찰, 사법기구 그 어느 하나가 빠져서도 안되며 단합협력하고 전력을 다하며 서로 협조해야만이 홍콩은 "혼란"에서 "법치"로 나아갈 수 있으며 질서회복의 희망을 회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홍콩총회는 극단분자들의 폭동이 끊임없이 승격하면서 이미 분명한 테러습격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인정했다. 요지승(姚志勝) 홍콩지역 전국정협위원,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홍콩 총회 회장은 폭동의 승격에 직면해 특구정부는 응당 다부처 위기처리팀을 구성해 정부자원과 힘을 모아 폭력 중단, 혼란 제압의 강도를 한층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콩지역 성급정협위원친목회는 폭도들의 각종 극단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도로 장애물을 자발적으로 청소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부상한 시민들에게 위문을 전한다고 언급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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