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년 2월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대회의 중요한 경기장인 국가고산스키센터가 북경 동계올림픽
“북경에서의 약속” 첫 시험 경기를 맞게 된다.
현재 국가고산스키센터의 시험 경기 코스는 전부 마련되고 조설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조설작업은 올해 선차적으로 완공된 고산스키 속도경기 코스, 훈련 코스, 관련 기술 코스를 두고 진행된다. 조설 면적은 총
26만평방메터이고 조설량은 26만립방메터에 달한다.
북경주식그룹 북경올림픽경기장운영지사의 국가고산스키센터 오고승 사장은 조설작업은
반드시 경기용 조설 수준에 맞춰야 하기때문에 일반스키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표했다. 오고승 사장은 현재 사용되는 시스템은 100% 자동화
조설시스템으로 전반 조설 품질과 량을 효과적으로 통제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대회에서 국가고산스키센터는
다운힐, 슈퍼급대회전, 회전 등 11가지 경기종목을 치르게 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