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은 중국의 향항이고 향항사무는 중국의 내정에 속하며 외부세력의 그 어떤 간섭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브라질리아에서 브릭스국가 제11차 정상회담에 참석한 국가주석 습근평은 당면 향항정세와 관련해 발표한 중요한 연설에서 모든 외부세력의 향항사무 간섭을 반대하는 중국 정부의 립장은 시종일관 확고하다고 지적하였다. 이는 향항 급진주의 폭란분자 및 막후 지지세력에게 보낸 엄중한 경고로 내외세력의 개입을 단호히 반대하고 좌절시키려는 중앙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다. 향항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모든 의도, 중국의 량호한 발전국면에 해를 끼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방해하려는 계략과 행위는 기필코 광범한 향항동포를 포함한 전체 중국인민의 반대를 받을 것이며 수치스러운 실패를 면치 못할 것이다. 수정으로 촉발된 향항의 사태는 이미 완전히 변질되였다. 향항의 일부 급진세력과 폭력분자들은 제멋대로 공공질서를 파괴하고 공공시설을 훼손시키며 폭력으로 경찰을 공격하고 도처에서 부시고 불을 질러 도덕의 최저선을 짓밟고 법치의 최저선을 침범하였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원칙의 최저선에 도전하였다. 일부 서방의 정객들과 매체들은 사실을 외면하고 흑백을 전도하며 시비를 가리지 못한 채 맹목적으로 향항 사회 각계의 민의와 소구를 무시하고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무시한 채 공공연히 급진적 폭력분자와 분렬세력을 부추기고 향항사무에 간섭하며 중국에 압력을 가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 내정에 대한 조폭한 간섭으로서 향항을 혼란에 빠뜨리고 중국의 발전을 견제하려는 악의적인 속셈을 충분히 폭로하였다. 향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급진적 폭력범죄행위에서 일부 외부세력들은 대단히 불명예스러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들은 불을 지르고 상가를 부시며 폭력으로 경찰을 공격하는 등 엄중한 범죄를 인권과 민주 문제라고 하면서 특별구정부의 법에 따른 시정과 향항에 대한 중앙정부의 정책에 함부로 왈가왈부하고 있다. 그들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에 대해 다른 심보를 품고 함부로 비난하고 지어 공공연히 국내법 방식으로 향항 반대파와 급진세력의 ‘반중국, 향항 혼란’ 행위에 보호세력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항을 중국발전을 견제하고 제지시키려는 새로운 카드로 삼고 있다. 하지만 바로 외부세력의 약삭바른 이런 여러가지 표현은 인권, 민주 문제에서 그들의 극단적인 허위를 폭로하였으며 더우기 향항동포를 포함한 전체 중국인민이 그들의 ‘반중국, 향항 혼란’의 진면목을 보아내게 하였다. 그들의 악의적인 속셈은 실현될 수 없으며 중국 정부는 절대 외부세력이 향항에서 제멋대로 날뛰게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폭력범죄는 향항사회를 해치는 ‘바이러스’일 뿐만 아니라 전인류에게 화를 미치는 공공의 적이다. 향항폭도의 잔인무도한 행위는 이미 인류 도덕과 문명의 최저선을 넘어섰으며 모든 국가와 문명사회는 용납할 수 없다. 당면 갈수록 많은 국가에서 정부의 공식성명, 각서 및 공개립장 표명을 통해 ‘한 나라 두가지 제도’에 대한 지지를 표하고 외부세력의 중국내정 간섭을 반대하며 향항의 번영, 안정을 파괴하는 것을 반대하고 향항이 안정과 질서를 회복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 폭력불법행위를 부추겨 ‘반중국, 향항 혼란’ 분자들에게 플랫폼을 마련해주는 서방정객들에게 조속히 착오적 작법을 개변하고 붙는 불에 키질하며 선동하는 무치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충고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국제사회에서 더 강렬한 거부감을 자아낼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자기 자신이 폭력의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불의를 많이 행하면 반드시 스스로 망하게 된다. 일찌감치 검은 손을 거두어들이고 인심과 대립하지 말며 대세의 흐름을 거스르지 말 것을 외부세력에 충고한다. 중국인민은 종래로 부정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부정불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향항은 그들이 제멋대로 하는 곳이 아니다. 형세를 잘 판단하고 벼랑 끝에서 고삐를 당기는 것만이 그들의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