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회복 전폭적 추동 요구
[북경=신화통신]농업농촌부는 일전에 남방 9개 성(시, 구) 돼지생산관리배치회의를 소집하여 각지에서 정책조치시달면에서 뚜렷한 효과를 이룩했다고 명확히 하고 더한층 책임을 강화하여 돼지생산의 신속한 회복을 전폭적으로 추동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는 기자가 17일 농업농촌부에서 료해한 소식이다. 강서성 남창시에서 열린 남방 9개 성(시,구) 돼지생산관리배치회의에서 강소, 절강, 안휘, 강서, 호남, 광동, 광서, 중경, 사천 등 9개 성(시,구)와 부분적 중점 지구급시 농업농촌부문은 돼지생산상황을 회보하고 생산형세를 공동으로 분석하였으며 조치를 연구하였다.
남방 9개 성(시, 구)는 우리 나라 전통적인 돼지생산지역이자 돼지고기소비가 비교적 집중된 지역으로서 일년내내 돼지출하량이 전국 총 출하량의 “절반”에 육박하고있으며 돼지생산능력이 하락을 멈추고 반등할수 있는가, 없는 가는 전국돼지고기시장 가격을 안정시키고 공급을 보장하는데 대하여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관리배치상황으로부터 보면 각지는 당중앙,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관련 정책조치를 시달하여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 다음단계에 산업발전,정책시달가운데 아직도 존재하는 문제와 서남지역의 소형 분산 양식호가 많고 규모화률이 낮으며 중남지역의 수로망이 밀집되고 환경용량이 작은 등 객관실정에 비추어 사업강도를 늘리여 돼지생산형세의 지속적인 호전을 촉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돼지생산은 성에서 총책임지고 주요책임자가 제1책임자이며 “남새바구니”시장책임제를 엄격히 시달해야 한다고 명확히 해야 한다. 재정,금융,용지 등 돼지생산을 지지하는 정책조치를 잘 시달하고 돼지사양 대현은 정책시달상황을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돼지사양금지구역의 초과획분 등 작법에 대해 제때에 정돈개진해야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각항 예방통제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기술봉사를 잘하여 “룡두기업으로 농호를 이끌고”,“산업체계로 농호를 이끄는” 등 효과적인 모식을 추천소개해야 한다. 양식,류통,도살 등 여러 단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가금류고기와 소고기,양고기 등 대체품 생산을 통일적으로 잘 틀어쥐여 양력설, 음력설기간 군중들의 “남새바구니”공급을 확보해야 한다. 농업농촌부는 각지 정책시달상황을 지속적으로 추적관리배치하고 달마다 각지 돼지생산상황을 관리배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