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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향항 관련 습근평 연설 주목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0일 10:00
[북경=신화통신]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브라질리아에서 브릭스 제11차 정상회담에 참가한 자리에서 현 향항 정세와 관련해 중국 정부의 엄정한 립장을 표명했다.



해외 각계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에 주목하고 향항의 폭행이 테로주의로 전환한데 경각성을 높여야 하며 폭력을 중단하고 혼란을 제압하고 질서를 회복하는 것은 하는 것은 향항이 당면한 가장 긴박한 과업이라고 분분히 지적했다.

안드레이 오스트로브스키 로씨야 과학원 극동연구소 부소장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국가주권, 안보, 발전리익을 수호하려는 중국 정부의 결심은 추호도 흔들리지 않으며 향항 사무를 간섭하는 외부세력을 반대하는 결심 또한 확고부동하다는 신호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명확히 중국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외부세력에 경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바라지 네팔 유명학자, 카드만두 법학원 원장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책임을 지는 한 지도자의 선언이라면서 향항은 의심할바없이 중국의 한 부분이고 중국은 시종일관 ‘한나라 두제도’방침을 시행해왔다고 지적했다.

세구치 키요유키 일본 캐논 글로벌전략연구소 연구주임은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지적한 “폭력을 중단하고 혼란을 제압하며 질서를 회복하는 것은 향항이 당면한 가장 긴박한 과업”이라고 한 말에 대해 동감이라고 하면서 현 폭력시위활동은 이미 향항 시민들의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고 하루빨리 시민들에게 안심된 생활환경을 돌려주는 것이 가장 긴박한 과업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뉴질랜드, 꾸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나라의 인사들도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 대해 주목하고 중국 정부의 립장을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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