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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의 지갑이 점점 불룩해질 수 있을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1.21일 09:27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경제의 ‘3분기 보고’를 열어보면 한조의 수치들이 이목을 끈다. 전 3분기 전국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2882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8.8% 명의성장했고 가격요소를 공제하면 실제성장이 6.1%에 달했다. 올해이래, 평온하게 성장하는 주민수입은 로백성들의 지갑이 점점 불룩해지게 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는 저력이 점점 더 풍족해지게 했다.

  “사회주의 기본분배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주민소득성장과 경제성장의 동기화를 애써 추동하고 로동보수 향상과 로동생산률 향상의 동기화를 애써 추동하며 체제기제와 구체적인 정책을 끊임없이 건전히 하고 국민수입분배구조를 조절하며 도농주민소득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수입차이를 끊임없이 축소시켜야 한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의 실제에 립각하여 일련의 혜민조치들을 통해 도농주민소득수준을 확실하게 향상시키고 인민대중들의 만족감을 끊임없이 증강시켰다.

  경제와 취업의 안정은 증수의 최대 저력

  전 3분기 전국 주민수입의 성장은 평온했고 구조 최적화는 소득의 증가를 이끌었다.

  8000원으로부터 1만원으로 올랐다. 절강 의우의 한 전자상거래회사에서 행정인사업무를 주관하는 황조승은 지난해 아리바바의 ‘틴틴’관리원 자격을 가지고 디지털관리사로 되여 월급도 따라 올라갔다. “디지털관리사는 올해 정식으로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발표한 13개 새로운 직업으로 되였는데 많은 기업들에서 주동적으로 이 부류의 인재들을 초빙하고 있다.” 황조승은 말했다.

  올해이래 중국경제운행은 전반적으로 평온했고 취업형세는 전반적 안정을 유지하여 주민증수의 최대 저력으로 되였다. 전 3분기 전국 주민 일인당 로임성 수입은 1만 3020원으로 8.6% 성장했다.

  상무부 연구원 류통과 소비연구소 소장 동초는 이렇게 주장한다. 전 3분기 제3산업의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제 2산업에 비해 24.3%포인트 높고 취업을 흡수하는 봉사업의 능력이 더욱 강해져 취업자의 소득향상을 촉진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경제구조의 끊임없는 최적화는 주민수입의 성장을 이끌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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