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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희망공정에 메시지 전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1일 09:48
희망공정 사업을 더 잘해 청소년들이 당의 배려와 사회주의 대가정의 따사로움을 충분히 느끼게 할 것을 강조

[북경=신화통신] 올해는 희망공정을 실시한 지 30돐이 되는 해이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희망공정에 메시지를 보내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령도 아래에 희망공정은 실시 30년 동안 자금을 기부하여 학업을 돕고 인재를 양성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교원을 존중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전통이 깊이 뿌리내리게 하였고 사회동원기제를 혁신하여 애심 호조와 전달의 교량을 가설해 수백만을 헤아리는 빈곤가정의 청소년들이 학업 꿈을 이루고 조국건설 여러 분야에서 분투하는 동량지재로 자라나게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게 하는것은 나라 및 민족의 미래와 관계된다. 새시대에 진입하여 공청단은 희망공정이라는 이 사업을 더욱 잘해나가면서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 새로운 조력을 제공하고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 전당, 전사회는 계속 희망공정을 주목하고 지지하여 광범한 청소년들로 하여금 모두 당의 배려와 사회주의 대가정의 따사로움을 충분히 체험하게 함으로써 힘써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로 성장하도록 해야 한다.

희망공정은 공청단중앙,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가 1989년에 발기하여 실시한 것으로서 빈곤지역의 기초교육 시설을 개선하고 배움의 기회를 잃은 빈곤지역의 어린이들을 도와 교정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는 사회공익사업이다. 2019년 9월 전국 희망공정은 이미 루계로 152억 2900만원의 기부금을 접수하여 599만 4200명의 가정 경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2만 195개 희망소학교를 지원하여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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