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경외 특대전신인터넷사기 소굴 파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1일 16:21
일전, 공안부와 길림성공안청의 통일적인 지휘아래 장춘시공안국은 경외 특대전신인터넷사기 소굴을 파괴하고 125명의 용의자를 장춘으로 압송해왔다. 이번 전문행동은 길림성이 경외 전신인터넷사기를 타격하는 데서 성과가 가장 두드러지고 경외에서 용의자를 가장 많이 압송해온 한차례이다.

입수한 데 의하면 올해 5월부터 장춘시에서는 련속 전신사기사건이 발생했는데 그중에는 피해자가 사기당한 현금이 500여만원에 달한 사건도 있었다. 장춘시공안국은 이 사건을 '운검(云剑)'행동의 중점난관공략사건으로 간주하여 형사경찰지대를 주력으로 하고 기술정찰부문을 지지로 하며 사건발생 소속지 분국을 성원으로 한 련합전문사건조를 설립했다. 사건병합, 데터검색, 분석연구판단과 정찰추적을 거쳐 '돼지 등쳐먹기 수법(杀猪盘)'의 책원지가 필리핀의 '소굴'에 설치된 것을 확인했다.

공안부와 성공안청의 전력적인 지지협조와 통일적인 조직지휘 아래 전문사건조는 5인 전문소조를 필리핀에 파견했는데 진일보 범죄사실을 조사하고 범죄증거를 확보하고 범죄행적을 확정했다. 10월 9일, 필리핀 경찰측과 관련 부문의 대대적인 지지하에 공안부는 사건 관련 지역 공안기관과 집중적인 마지막 작전을 전개하여 필리핀 마닐라시의 '돼지 등쳐먹기 수법' 전신사건의 소굴을 전면적으로 토벌하고 철저하게 제거해 한꺼번에 불법범죄 용의자 512명을 체포했는데 그중 장춘사건의 용의자가 125명이였다. 11월 14일, 장춘시공안국은 270여명의 경찰을 조직해 두대의 민항려핵기를 빌려 125명의 범죄용의자를 안전하고 순리롭게 장춘으로 압송해왔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5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5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난임으로 인해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에서는 '아기성별 최초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