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국가 부주석이 20일 북경에서 제11차 중미 정당 대화에 참가한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대표단을 접견하였다.

왕기산 부총리는, 중미 수교이래 량국관계는 비비람 속에서도 총적인 발전을 실현하였다고 표하였다. 세계는 중미관계를 주목하고 있고 중미 두나라가 정당, 싱크탱크, 경제. 민간 등 제 분야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는 것은 조률, 협력, 안정을 기조로 한 중미관계를 구축하는데 유조하다.

보다 넓은 력사적 안목과 동서방 문명 비교의 시각에서 세계와 서로의 력사, 현실에 대한 료해와 리해를 증진해 량국관계가 건전하고 리성적으로 발전하며 세계평화와 안정을 추진해야 한다.

바라건데 중미 정당 대화가 이를 위해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미국 민주당 대표 락가휘, 공화당 대표 젝슨 등은, 미중관계의 안정적 발전은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줄것이라며 량당 대표는 이를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중국측과 밀접히 소통하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 마찰과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 중미관계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