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북경도서박람회가 2020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있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중앙 선전부의 지도로 중국출판협회와
중국잡지발행업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 주제는 ‘전반적으로 출판업계의 수준 높은 발전을 추진하고 정품도서로 초요사회 번영에 힘을 보태자’로
정해졌다.
19일, 북경에서 소집된 관련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새시대 새발전리념을 관철, 시달하고 새 중국 창건 70년, 개혁개방
40년, 전면적인 초요사회 달성, 빈곤해탈 등을 둘러싸고 중국출판계가 지난 1년 동안 거둬들인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또한 계속하여 출판,
독자, 전민열독에 대한 서비스를 견지한다는 취지로 출판, 발행, 독자 지간에 소통, 교류, 무역의 일체화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북경도서박람회조직위원회는 전시기간 새시대 출판발행의 수준 높은 발전에 대한 새로운 형세에 발맞춰 19차 당대회와 19기 4중 전회 정신을
선전하는 출판물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전국 출판발행단위가 3농 서비스, 농가서옥 건설, 빈곤해탈 등 중요한 활동에서 발휘한 역할을 보여주는
출판물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에는 중국출판포럼, 중국출판발전보고회, 중국민영도서업정상회담, 전국고등교육교재회담 등 일련의 연구토론회와 함께 신간출간식,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활동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정화보화 시대, 지능화 배경에서의 출판계의 통합적인 발전 국면을 전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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