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 지속가능 과학기술 및 혁신대회(G-STIC)가 현지 시간으로 20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중국 과학원 광주에너지연구소에서 처음으로 협찬단위로 참가해 대회의 에너지 전문코너를 책임졌으며 현대 지역 에너지공급의 관련 혁신기술을 중점적으로 주목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마융용(馬隆龍) 중국과학원 광주에너지연구소 소장은 여러 나라 전문가와 학자, 정부 관원 등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추동의 필요성과 과학기술이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데서 일으키는 중요한 역할, 지속가능발전의 실현 등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마융용 소장은 중국이 세계에너지와 지속가능발전 등 영역에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세계와 지속가능발전 영역에서 이룩한 과학기술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세계 생태안전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