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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각계:미국의 홍콩 관련 법안 홍콩을 혼란에 빠뜨리고 중국을 제어하려는 심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2일 11:50
미국이 최근 이른바 "홍콩인권 및 민주법안"을 채택한 것과 관련해 홍콩 각계는 법안은 사실을 무시하고 흑백을 전도했으며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무시하고 중국의 내정에 조폭하게 간섭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것은 공공연하게 중국을 반대하고 홍콩을 혼란에 빠뜨리는 자들을 지지하였으며 이중기준을 적용하는 일부 미국인의 위선과 홍콩을 혼란에 빠뜨려 중국을 제어하려는 사악한 시도를 충분히 폭로하였고 미국의 그릇된 처사는 기필코 자체 이익에도 피해를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홍콩지역 전인대 대표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이 사실을 무시하고 흑백을 전도했으며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무시한 홍콩 관련 법안을 채택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습니다.

성명은 홍콩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갈라 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며 홍콩사무는 중국의 내정으로 기필코 헌법과 홍콩 기본법의 기틀내에서 처리돼야 되고 그 어떤 외부세력도 간섭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지난 5개월 남짓한 동안 홍콩에서 급진폭력범죄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광범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했으며 경영여건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홍콩의 법치와 질서, 번영이 심각하게 파괴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미 국회는 이런 사실을 무시하고 홍콩 관련 법안을 채택하여 홍콩 시민의 근본적인 이익을 공공연하게 무시하고 홍콩을 파괴하도록 홍콩의 반대파를 지지했다고 규탄했습니다.

성명은 "한 나라 두 제도"는 홍콩의 항구적인 번영과 안정, 시민의 안락한 삶을 유지하는 최적의 제도이고 보장조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콩지역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공동성명에서 미 국회는 공공연하게 중국 내정 간섭을 법률화, 상시화했다고 규탄하고 이른바 "인권"과 "민주"를 빌미로 하는 법안은 홍콩의 750만 시민의 생존권과 안전권에 대한 참혹한 타격이며 조국에 귀속된 22년 동안 진보한 홍콩의 민주에 대한 공공연한 무시로 그 진실한 의도는 누구나 다 잘 안다고 비난했습니다.

성명은 미국 국회는 이중기준을 적용한다고 지적하고 미국의 정객들이 "월스트리트점령"운동에서 미국 경찰이 많은 폭력 시위자를 체포한 것은 "정의"이고 "필요한 것"이라고 하면서 홍콩 사건에 대해서는 폭도의 광란적인 폭행을 무시하고 그들을 "민주의 투사"라고 하면서 폭도들의 파괴를 지지하고 광범한 홍콩 시민의 공포를 무시했다고 규탄했습니다.

홍콩지역 중화해외친목회이사회는 공동성명에서 최근 홍콩의 극단급진분자들이 폭력을 전격 승격시켜 여러건의 치떨리는 악행을 저질렀으며 무고한 민간인을 숨지게 하고 상가들을 파괴하고 소각했으며 교통을 대거 마비시키고 학교들에서 수업을 중단하도록 했고 광범위한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와 자유가 심각한 피해와 위협을 받도록 했다며 이는 그 어떤 문명사회와 법치사회에서든지 용납할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이런 준엄한 시기에 미국의 국회와 일부 정객들이 이른바 "인권"과 "민주"를 빌미로 의도적으로 폭력범죄와 테러를 미화하고 공공연하게 중국을 반대하고 홍콩을 혼란에 빠뜨리는 자들을 지지하고 있는데 이는 흑백을 전도하고 시비를 뒤바꾸는 일이고 적라라하게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지키는 정의와 양심을 적으로 삼는 행위로서 이들의 허위적인 몰골을 충분히 폭로하고 홍콩을 지속적으로 동란속에 빠뜨리고 중국의 평화로운 발전을 억제하려는 사악한 시도를 잘 보여줬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밖에 홍콩중화총상회 채관(蔡冠) 회장과 홍콩중화공장연합회 오굉빈(吳宏斌) 회장, 홍콩지역 성급정협위원친목회 정령령(鄭翎玲) 주석,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홍콩총회 요지승(姚志勝) 회장, 홍콩중국상회 진단단(陳丹丹) 창시회장, 홍콩신계사회단체연합회 량지상(梁志祥) 회장, 홍콩조주상회 호검강(胡劍江) 평생 명예회장 등도 미국의 관련 조치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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