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의 부인이며 세계위생기구 결핵병과 에이즈 예방 친선대사인 팽려원이 21일 북경에서 미국게이츠기금회 련석위원장 빌 게이츠를 만났다.

팽려원은, 게이츠기금회와 중국측의 효과적인 협력을 적극적으로 평가했으며 기금회가 사천성 양산주 에이즈 예방치료와 건강 빈곤구조 프로젝트를 지지하여 진전을 거둔 것을 높이 평가했다. 팽려원은, 중국은 건강과 빈곤구조를 빈곤탈퇴 공략전에서 승리하는 관건적인 조치중의 하나로 간주한다고 하면서 게이츠기금회가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은 기금회와 함께 계속 결핵병과 에이즈 예방치료 협력을 전개하며 유익한 경험을 총화, 보급하고 아프리카를 포함한 발전도상국가들의 의료보건 수준을 높이도록 도울 용의가 있다고 그는 표시했다.

빌 게이츠는 건강과 빈곤구조 령역에서 이룩한 중국의 성과와 국제협력을 추동하고 세계의 지속가능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한 중국의 중대한 기여를 높이 찬양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이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량국 인민과 세계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게이츠기금회는 중국측과 함께 계속 위생, 빈곤구조, 사회공익 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타 발전도상국가들의 농업, 위생 사업의 발전을 돕기 위해 공동히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politics/2019-11/21/c_112525924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