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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32개 빈곤현, 중퇴자 29만명에서 6만 5,000명으로 줄어들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5일 09:27
‘초심 잃지 않고 사명 명기하기’주제교양활동에서 특별정돈을 전개할 데 관한 당중앙의 요구에 따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기관은 앞에서 이끌면서 교육부와 회동해 중퇴통제 및 의무교육보장을 ‘대중리익 무시 및 침해 문제에 관한 특별정돈’사업의 핵심으로 삼고 2019년 교육부의 ‘분발정진의 필치(奋进之笔)’중점사업에 포함시켜 각급마다 사업책임을 명확히 하고 정책과 조치를 한층 더 보완하며 정밀화된 중퇴통제장기효과기제를 보완했다. 교육부주재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의 규률검사감찰소조는 특별히 교육부에 건의서를 보내고 특별주제회의를 소집해 론의하며 중퇴통제 및 의무교육보장 사업의 심층적인 전개를 독촉했다.

책임을 명확히 하고 ‘1현1안(一县一案)’사업 실시

전국 95% 현에서 중퇴통제 및 의무교육보장 사업방안 출범해

2018년, 우리 나라 소학교 적령아동의 순입학률은 99.95%에 달하고 9년제의무교육 정착률은 94.2%에 달했는데 관련 지표가 세계 고소득 국가의 평균 수준에 도달했다. 중퇴를 통제하고 의무교육을 보장하는 데서 남은 것은 모두 ‘어려운 문제’이다.

중퇴통제 및 의무교육보장 사업이 깊이 있게 전개되고 실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확보하기 위해 교육부에서는 13개 성과 을 체결했으며 중퇴통제 및 의무교육보장을 중요한 임무로 삼고 비망록에 편입시켰다. 특별히 전국 중퇴통제 및 의무교육보장 겸 농촌학교건설 사업 현장추진회를 소집하고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의 책임자, 기초교육처 처장을 상대로 하는 강습반을 조직해 책임을 한층 더 명확히 하고 사업경험을 교류했다. 현재까지 전국 95%의 현이 ‘1현1안’사업에서 중퇴통제 및 의무교육보장 사업방안을 출범했다.

정확한 조사 및 혁신적인 권고 실시

각지에서 권고복학특별행동 조직하고 전개해

특별정돈 사업요구에 따라 청해성에서는 3만여명의 간부를 동원해 명절과 휴일을 포기하고 교통이 불편하고 날씨가 추우며 숙식이 보장되지 않는 등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민들의 가정, 목축민들의 천막 안으로 일일이 깊이 들어가 중퇴학생에 대한 조사등기와 권고복학 사업을 진행했고, 감숙성에서는 중퇴통제 및 의무교육보장 APP를 특별히 개발하고 각 학교에서 매일 재학생 수를 통계하도록 조직함으로써 조사의 상시화를 실현했다.

각지에서 중퇴학생의 상황을 정확하게 조사하도록 하는 동시에 교육부에서는 중소학생학적시스템과 국가인구기초정보베이스, 전국빈곤인구정보베이스의 비교기제를 한층 더 보완했으며 각지에서 비교결과에 근거해 조사를 진행하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중퇴학생의 상황을 조사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조사의 효률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중퇴통제 및 의무교육보장 사업대장 온라인관리플랫폼을 구축해 모든 중퇴학생의 상세한 정보를 일일이 정확하게 기록하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등록취소를 관리했다.

투입 확대 및 분류 배치

빈곤지역 중퇴자 29만명에서 6만 5,000명으로 줄어들어

대량의 학업을 중단하고 중퇴한 아이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 어떻게 그들로 하여금 학교를 좋아하고 학교에 남아있으며 즐겁게 의무교육을 받도록 할 것인가는 신규 중퇴와 2차 중퇴의 발생을 방지하는 데서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 교육부에서는 의무교육 취약단계 개선 및 능력향상 프로젝트를 가동, 실시했으며 매년 약 300억원을 투입해 농촌의 소규모 학교, 향과 진의 기숙제학교에 대한 건설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농촌학교의 흡인력을 증강했다. 농촌 소규모 학교의 통페합 절차를 엄격히 하고 장거리 등교로 인한 중퇴를 방지했다.

이와 동시에 각지를 지도해 권고복학한 학생들에 대한 분류 배치를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에 남아있고 학교를 잘 다닐 수 있도록 확보했다. 책걸상을 확보하고 식사, 숙소, 교통에 관한 요구를 충족시켜 관련 문제를 잘 해결하고, 심리지도와 진심어린 관심을 강화하고 선생님과 학생이 결연을 맺는 지원제도를 수립해 심리적응과 교정에 융합하는 문제를 잘 해결하며, 학습지원제도를 보완하고 교육교수내용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거나 단독으로 학급을 편성해 보충수업을 하고 학습이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했다. 또한 일반교육과 직업교육의 융합을 강화해 취업의사가 비교적 강한 학생들이 일정한 직업기능을 장악하도록 도와주고, ‘1인1안’의 방침에 따라 방안을 제정하며 일반학급 편입취학, 방문교육 등 방식으로 장애아동의 취학문제를 잘 해결했다.

주제교양활동 특별정돈의 성과는 대중이 평가하고 실천이 검증해야 한다. ‘초심 잃지 않고 사명 명기하기’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한 이래 전국 832개 국가급 빈곤현의 의무교육단계 중퇴학생수는 올해 5월의 29만명에서 6만 5,000명으로 줄어들었으며 그중에서 등록한 빈곤가정의 학생수가 15만명에서 2만 7,000명으로 줄어들어 2020년에 ‘의무교육보장’목표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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