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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과 아베 신조 중일고위급 인문교류협상기제 제1차회의 축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1.27일 10:29
11월 25일,국가주석 습근평과 일본 총리 아베 신조는 각각 도꾜에서 소집된 중일 고위급 인문교류 협상기제 제1차회의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일 량국은 바다를 사이둔 린방으로 력사와 인문면에서 두터운 연분이 있다. 2000여년간 지속된 장기적인 래왕가운데서 량국 인민은 서로 학습하고 참조하면서 각자의 발전을 추진했고 아시아 문명의 진보를 위해 기여했다. 오늘날 세계는 백년 동안 있어본 적 없는 대변혁을 겪고 있다. 인류가 공동으로 도전에 대응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자면 문화의 힘을 떠날 수 없다. 세계 각국 인민들은 대세를 파악하고 조류에 순응하며 교류를 강화하여 인류문명의 새로운 장을 공동으로 펼쳐나가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금 중일 관계는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중일 쌍방이 공동으로 이 기제를 잘 리용하여 인문 교류를 추동하고 민심 소통을 추진하며 새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중일 관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데 인문적 버팀목을 제공하기 바란다.

아베 신조는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중 고위급 인문교류 협상기제는 나와 습근평 주석이 오사까회동에서 달성한 공감대이며 목적은 광범한 교류를 통해 량국 국민간의 상호 리해와 우호감정을 심화하려는 데 있다. 이 기제가 쌍방을 위해 새시대에 부합되는 일중 관계 구축에 튼실한 민의적 기초를 마련하고 일중 관계의 새로운 미래 개척에 도움이 있기를 바란다.

/신화사

원문: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19-11/25/c_112527127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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