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점심 11시 30분 경, 연길시제4중학교 대문이 서서 열리더니 손에 도시락을 들고 있는 학부모들이 교정 내에 설치한 대기구역에서 도리락을 가지러 오는 자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학교에서 대기구역을 설치한 후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넘겨주는 게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집중되고 규범화적이며 안전하지요. 과거에는 울타리 밖에서 교정을 들여다보며 아이를 기다렸지요.”
연길시제4중학교 당지부 부서기 손숙영은 학교에 식당이 없다보니 음식안전문제 때문에 학생들더러 자체로 도시락을 사오고 학부모들이 가져다주며 그리고 학교에서 공장을 지정하여 도시락을 가져오도록 하는 3사지 방식으로 학생들의 점심식사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면서 “대기구역을 설치한 것은 인성화관리의 체현이며 안전을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질서도 유지하고 자격이 없는 음식점의 음식배달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 학교에서는 학교 주변의 상가, 장사군의 3무식품과 불량식품을 사지 말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관련 부문과 함께 소매상들에 대한 검사를 하고 점심과 방과 후에 학교 호위대 교원과 보안들을 파견하여 학교 주변에 대한 순시를 하면서 불안전한 요소를 조사하고 소매상들을 관리했다.”고 밝혔다.
학교 주변의 혼잡한 상황을 전면 정리하고저 학교에서는 교통관리 부문과 련합하여 교수건물과 린접한 거리와 학교 대문 북쪽 울타리에 돌을 놓고 격리대를 설치하고 학부모와 사회 차량이 차를 세우지 못하도록 했다. 그리고 전교 2,500명 학생들이 순차로 하학하게 하며 학생들더러 일정한 구간은 걸어서 부모들과 약속한 지점에 이르도록 하는 방법을 취해 차량을 분산시켜 학교 주변의 교통체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켰다.
한편 학교에서는 두번에 거쳐 ‘학부모들에게 알리는 편지’를 보내 사상적으로 학교의 사업을 배합해주도록 했으며 학교 방송, 흑판보, 주제반회 등을 통해 불량식품을 사지 말도록 했으며 교통규칙을 지키고 방과후 인차 집에 가도록 건의했다.
김씨 성의 학부모는 “방과시간만 되면 학교 량측에는 아이들을 데리러 오는 차량들로 꽉 찼다. 보행도로까지 점하고 있어 아이들이 차 길에 들어서서 걸어갈 수 밖에 없는데 매우 위험하다. 지금은 학부모들의 걱정을 많이 덜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연길시제4중학교는 연길시에서 학교주변의 혼잡한 상황을 다스리는 축소판이다. 알아본 데 의하면 연길시교육국에서는 관련 집법 부문과 련합하여 학교 주변의 혼잡한 상황을 전면 조사하고 집중적으로 정리정돈했다. / 출처: 연길뉴스넷 / 편역: 홍옥
http://www.jl.xinhuanet.com/2019-11/26/c_112527475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