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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데시 바우테르서 수리남 대통령과 회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1.28일 09:05



  (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27일 인민대회당에서 데시 바우테르서 수리남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양국 수반은 중국 수리남 전략협력파트너 관계 건립을 함께 선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수리남은 카리브국가중에서 가장 빨리 새 중국과 수교한 나라로서 수교 43년래 시종 상호 지지하고 이해하며 신뢰해 왔고 양국 관계는 중국 카리브국가 관계중에서 장기적으로 선두위치에 놓여 있었다면서 크고 작은 나라가 평화적으로 지내고 평등하게 대하는 모범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 관계발전은 현재 중요한 역사적 단계에 처해 있다면서 중국측은 수리남측과 함께 노력해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는 것을 계기로 삼아 양국 관계가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길 추동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시 바우테르서 대통령은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을 축하하면서 습근평 주석의 영도하에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는 꼭 성공을 거두고 중국인민과 세계인민에게 복을 마련할거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번 중국 방문은 중요한 역사와 정치적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 우의는 역사가 유구하다고 하면서 수리남측은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결히 봉행하고 중국이 국가통일대업을 실현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홍콩 사무는 100% 중국내정으로 수리남측은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그 어떤 행위든지 모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반테러 조치를 취해 신강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리남측은 중국측이 수리남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도움을 제공한데 감사를 표한다며 중국측과 함께 각 층의 교류를 계속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신임을 증진하며 경제무역협력을 확대하고 인문교류를 심화하며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는것을 계기로 양국 관계의 전략 수준을 제고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방주의는 국가주권평등을 파괴하고 라틴 아메리카 등 지역과 국제정세에 엄중한 후과를 초래한다고 하면서 수리남측은 중국측과 함께 다각주의를 견결히 수호하고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수호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리남측은 라틴아메리카와 중국간 관계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적인 작용을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담후 양국 수반은 함께 양국이 "일대일로"건설협력규획 및 전면적인 상호 무비자 정책 공동 추진과 관련한 여러 협력문건 체결을 지켜보았습니다.

  양국은 또 를 함께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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