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블록체인 리용해 부자 될 수 있다는 꿈 버려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8일 14:51
블록체인은 가상화페와 동일하지 않고 가상화페는 블록체인응용의 전부가 아니다. 투자자들은 마땅히 위험예방의식을 증강하고 사기를 조심하며 불법 금융활동에 생존토양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최근 블록체인이 뜨거운 화제로 되면서 ‘코인권(币圈)’의 일부 사람들은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부분적 불법활동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들은 블록체인 명분을 내걸고 가상화페를 선전하고 심지어 “는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등 언론을 퍼뜨렸으며 또 일부 사람들은 ‘화페’와는 련관이 없지만 블록체인의 탈을 쓰고 불법 금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이런 행위에 관한 감독관리의 타격 태도는 아무런 변화도 없다.

일찍 2017년 9월, 7개 부문에서 발부한 는 투자자들을 상대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페를 모금하는 것은 본질상 비준을 거치지 않은 일종의 불법 공개융자 행위로 기호화페 입장권 불법발매, 증권 불법발행 및 불법융자, 금융사기, 다단계 등 범죄활동 혐의가 있다고 명확히 했다. 최근 각 지역에서는 전면조사를 가동했고 중앙은행 상행총부는 22일 공고를 통해 관할내 가상화페 업무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하게 되는데 발견되면 즉각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비록 가상화페와 관련은 있지만 동일하지 않고 블록체인 응용의 전부는 더더욱 아니다. 일부 사람들이 일부러 ‘화페’와 ‘체인’의 개념을 뒤섞어 가상화페와 관련된 새로운 조작과 투기가 성행하고 있는데 가격 폭증과 폭락의 배후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가상화페 ‘비트코인’일지라도 어느 나라의 법정 류통화페가 아닌 투자위험이 극히 높은 일종의 가상상품이다.

임의의 혁신은 모두 법률과 규정을 전제로 해야 한다. 현재 블록체인기술은 디지털금융, 사물인터넷, 스마트제조 등 령역으로 확장되였다. 기업을 놓고 말할 때 기초연구를 강화하여 블록체인과 실체경제의 융합을 추동하고 블록체인기술을 리용해 금융난, 위험통제난 등 문제를 해결하며 블록체인이 서비스실체,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새로운 도구가 되로록 해야 한다. 투자자들은 ‘하늘에서 떡이 떨어진다’는 환상을 빨리 버리고 위험 예방의식을 강화하며 사기를 조심하고 불법 금융활동에 생존토양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