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북경, 다음해 5월부터 생활쓰레기 강제분류 전면 실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8일 14:51



북경 11월 27일발 신화통신: 북경시 15기 인대 상무위원회 제16차 회의에서 27일 을 표결, 통과했다. 북경은 2020년 5월 1일부터 생활쓰레기 강제분류를 실시하게 되고 규정을 어기고 생활쓰레기를 버리면 벌금처벌을 받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수정후의 조례는 생활쓰레기 산생 단위와 개인을 생활쓰레기 책임주체라고 명확히 규정했다고 한다. 생활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유해쓰레기, 기타 쓰레기로 분류해야 하고 각각 상응한 표지가 붙은 수납용기에 투입해야 한다. 또한 개인이 쓰레기를 분류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 처벌과 교육을 결합한 원칙에 따라 우선 권고, 제지하고 다음에 서면경고를 하며 재차 위반하면 도시관리종합집법부문에 의해 50원 이상 200원 이하의 벌금처벌을 하게 된다. 자원적으로 생활쓰레기분류 등 사회구역 서비스활동에 참여하면 행정처벌을 면할 수 있다.

생활쓰레기 처리는 민생과 관련된 기초성 공익사업으로 생활쓰레기 관리를 강화하고 공공환경을 수호하며 자원을 절약하는 것은 사회의 공동책임이다. 수정후의 조례에 따르면 가두판사처와 향진인민정부는 본 관할구역내의 쓰레기 일상 관리사업을 책임지고 주민위원회, 촌민위원회에서 관할구역내 단위와 개인이 생활쓰레기 감량에 참여하여 법에 의해 생활쓰레기 분류의 의무를 리행하도록 지도한다. 북경시 각급 인민정부는 마땅히 생활쓰레기 관리의 종합심사제도를 수립하고 정부 심사지표를 도입해야 한다.

이 밖에, 2017년이래 북경시는 134개 중앙기관, 650개 2급 단위와 118개 시급, 1660개 지역급 당정기관에서 쓰레기 강제분류를 실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17%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인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나섰다. 이날 이인혜와 함께 그의 어머니 '임영순'씨도 함께했다. 이인혜는 지난 2022년 8월 결혼 후 2023년 10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배우 이태곤(나남뉴스) 모델겸 배우 이태곤(46)이 방송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던 지인들을 정리했다고 밝히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곤은 3월 28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