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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정부와 인민은 미국측의 "홍콩인권 및 민주법안"을 견결히 반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9일 09:27
미국측이 이른바 "홍콩인권 및 민주법안"을 법으로 체결한것과 관련해 경상(耿爽)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베이징에서 미국측의 이와 같은 행위는 홍콩사무 및 중국 내정에 대한 엄중한 간섭으로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엄중히 위반한 적나라한 패권행위로서 중국정부와 인민은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미 이와 관련해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과 강렬한 항의를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홍콩이 조국에 귀속된 이래 "한 나라 두 제도"는 세인이 공인하는 성공을 거두었고 홍콩인민들은 법에 의해 전례없는 민주권리를 향유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이 사실을 무시 및 왜곡해 공공시설을 파괴하고 무고한 시민들을 공공연히 해치며 법치를 무시하고 사회질서를 교란하는 폭력범죄분자들을 위해 두둔하고 있는데 악랄한 본질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의 목적은 바로 홍콩의 번영안정을 파괴하고 "한 나라 두 제도"의 위대한 실천을 파괴하며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역사 행정을 파괴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에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고 홍콩사무는 100% 중국내정이며 그 어떤 외국 정부와 세력이든지 모두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의 이와같은 목적은 필연코 실패할 것이라고 하면서 만약 미국측이 계속 고집을 부린다면 중국측은 반드시 견결한 반격조치를 취할것이며 이로 인한 후과는 모두 미국측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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