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중국영화 금계상 시상식 현장사진.
23일, 중국 문련, 중국영화가협회와 하문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28회 중국금계백화영화제 페막식 및 제32회 중국영화금계상시상식이
하문에서 개최됐다.
이번 금계상은 여러 종류의 영화 도합 277부가 참가신청을 했으며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남우주연상, 녀우주연상 등 19개 상이
발표됐다.
림초현 감독이 《홍해행동》으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고《류랑지구》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문목야가 감독인 《나는 약신이 아니다》가
최우수 감독처녀작상을 수상했다. 왕지비는 《고전군호》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오옥방은 《청운으로 보내주세요》로 녀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아미, 왕소솔이 극본 《나의 아들에게(地久天长)》로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하고 왕경춘, 영매가 《나의 아들에게》에서의 뛰여난 연기력으로
남우주연상과 녀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예술가 공로상은 양재보, 왕철성, 허환산 등 세명의 로예술가에게로 돌아갔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부터 금계상은 해마다 한번씩 시상하게 되고 제29회 중국금계백화영화제 및 제35회 대중영화 백화상은 래년 하남성
정주시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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