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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중국 식량의 기적’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9일 09:47



새 중국 창건 70돐 이래 중국은 세계 9%에 불과한 경작지에서 세계 인구의 약 20%를 먹여 살렸다. 70년 전에 5억여명의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했던 중국이 현재 14억 명의 먹거리를 해결하게 된 비결은 어디에 있는지.

중앙라디오TV본부와 농업농촌부가 공동 제작한 4부작 특집‘중국 식량의 기적’이 11월 18일부터 CCTV 종합채널을 통해 저녁 8시부터

2회 련속 방송됐다.

‘중국 식량의 기적’은 중국이 14억 인구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게 된 경위를 중심으로 농업 및 농촌 심층부에 들어가 다양한 관점에서

력사적 격변기의 전환점을 기록하고 70년간 중국의 파란만장한 발전과정과 보란 듯이 궐기한 중국 국민의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활력 있는 토지’, ‘과학기술의 힘’, ‘풍성한 식탁’, ‘퀄리티의 미래’ 등 편당 30분씩 총 4부작으로 편성된 ‘중국 식량의 기적’은

국민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서술하고 활기찬 농업 생산 현장을 찾아 다니며 중국이 식량을 자체 생산해야 하는 당위성의 전략적 의미를 분석했다.

아울러 18차 당대회 이후 중국이 식량안보를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식량안보 보장의 기틀을 다지고 중국인의 밥그릇을 자신의 손에 꽉

움켜쥐게 된 웅장한 서사시를 생동적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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