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지역 흑사병 예방사업 강화 지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30일 22:30
북경 11월 28일발 신화통신: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11월 12일, 북경시는 내몽골 실린골맹 소니트좌기에서 온 흑사병 병례를 확진했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렸다. 북경, 내몽골 두 지역에서 치료와 병역 검측을 강화한 동시에 내몽골 현지의 병역근원 조사와 응급처리 등 종합 예방조치를 강화했으며 법에 따라 제때에 병역정보를 공개하고 대중에게 건강 과학보급을 실시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의 신체건강을 확보했다. 당면 각항 사업은 질서 있게 락착되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현재 2명의 흑사병 환자가 위급한 상황인데 국가와 북경시 련합의료전문가소조는 최선을 다해 치료중에 있다고 밝혔다. 환자와 밀접히 접촉한 사람들은 11월 21일 의학관찰격리를 전부 해제받았다.

내몽골 우란차부시 화덕현에서 11월 16일에 한명의 흑사병 환자가 발견되였는데 현지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상황이 안정되였다고 한다. 환자와 밀접히 접촉한 사람들은 11월 23일 격리 의학관찰을 해제받았다. 우란차부시 사자왕기에서 11월 27일 확진받은 한명의 흑사병 환자는 현재 현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고 총체적 상황이 안정적이다. 그중 4명의 밀접 접촉자들은 현지에서 격리 의학관찰을 받고 있으나 발열 등 이상상황은 없다고 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현재 전국에는 기타 새로운 흑사병병례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리 함께 책을 읽읍시다!

우리 함께 책을 읽읍시다!

연길시 ‘세계 독서의 날'계렬행사 정식 가동 4월 23일, 연길시에서는 2024년 ‘세계 독서의 날' 계렬활동 가동식 및 ‘독서가 미래를 개변시킨다' 주제의 경전랑독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에

리강 국무원 제7차 주제학습 주재

리강 국무원 제7차 주제학습 주재

[북경 4월 22일발 신화통신] 22일 오후 국무원은 ‘자본시장 개혁을 일층 심화하고 자본시장의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 촉진하자’를 주제로 제7차 주제학습을 했다. 국무원 총리 리강은 학습을 주재할 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본시장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지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최근 임신한 이은형이 깡총이(태명)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 에서는 개그맨 부부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가 임신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후 7년만에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