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가 11월 30일 "미국에 거울을 비추어 보고 인권에서 이중기준 포기를 권고한다"는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미국이 이른바 "2019년 홍콩의 인권 및 민주법안"을 법으로 채택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이른바 "인권"과 "민주"를 빌미로 중국의 내정에 조폭하게 간섭하고 있으며 홍콩이 폭력과 동란을 저지하고 질서를 회복하고 있을때 폭력분자들의 뒷심이 되어 인권영역에서 미국의 허위적인 몰골과 적라라한 이중기준을 다시 한번 폭로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글은 미국은 일관하게 다른 나라의 인권상황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면서 인권을 수호한다는 명의로 다른 나라에 제재를 가하면서 미국 국내의 얼룩진 인권기록에 대해서는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폭력범죄사건 120여만건, 살인사건 1만 7천여건, 성폭력사건 13만여건…… 이외에 총격사건도 미국사회에서 날로 쉽게 발생하는 일이 되고 있으며 이익그룹의 통제하에 총기통제는 이미 미국 사회의 실현불가한 목표가 됐습니다.
미국에는 오랜 기간동안 체계적인 인종차별시가 존재해왔으며 심각한 해외인권기록이 사람을 놀래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시종 "인권"이라는 두 글자를 입에 달고 있으면서 이중기준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중국 창건 70주년동안 중국인민은 전에 없는 권리와 자유를 누리고 있으며 중국의 인권사업은 세인이 공인하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홍콩이 조국에 귀속된 이후"한 나라 두 제도"와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 고도의 자치방침이 집행되고 있으며 홍콩 주민들의 다양한 권리와 자유가 법에 따라 충분히 보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이런 성적들은 선택적으로 무시하고 이른바 "인권"을 빌미로 홍콩의 폭력범죄분자들과 급진분자들을 보호하는 우산의 역할을 하며 광범위한 홍콩 시민의 생명과 재산안전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