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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산업 전망 낙관… 국제 유명 자동차 기업 ‘러브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2일 09:08
[신화망 LA 11월 29일] 11월22일-12월1일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LA 오토쇼에서 여러 전기차 신차종들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고 있다. 국제 유명 자동차 기업 책임자들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전기차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어 중국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낙관한다고 말했다.

“중국정부가 입법 차원에서 전기차의 중국 내 발전과 보급을 추진하면서 전국 각지의 전기차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BMW 이사회 회원인 피터 노타는 말했다.

그는 또 BMW는 중국 시장을 매우 낙관하며, 창청(长城)자동차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MINI 브랜드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과도 자율주행과 차량인터넷 기술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3년 중국은 BMW의 세계 최대 시장으로 등극했다. 올해 1-8월 BMW는 중국 시장에 지난해 동기 대비 15.7% 증가한 46만대의 BMW와 MINI 신차를 인도했다.

포드자동차의 순전기차 글로벌 프로젝트 총괄을 맡고 있는 Darren Palmer는 포드가 첫 순전기차를 개발하기 전에 가장 먼저 중국에 와서 중국 시장을 심층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는 것은 정부가 대대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수용력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중국 전기차 시장의 빠른 발전은 세계 다른 시장의 혁신에 영향을 끼침과 동시에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중국 시장은 포드의 신에너지 사업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다. 포드의 첫 순전기차는 중국 소비자의 니즈에 대한 R&D팀의 깊은 이해를 담았다. 차후 중국의 앞선 결제 수단, 디지털화 등의 기술을 접목하고,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ICV) 탑재 시스템,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체험 등에 대해 상응하는 최적화를 해 빠른 시일 내에 중국 시장에 출시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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