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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앙정치국 제19차 집단학습에서 응급관리체계와 능력건설의 현대화를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강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2일 09:29
중공중앙정치국이 11월 29일 오후 우리나라 응급관리체계와 능력건설 관련 제19차 집단학습을 조직하였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학습을 사회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응급관리는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중대한 안전 위험부담을 방지하고 각종 재해사고를 제때에 처리하는 중요한 직책을 짊어지고있고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안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 응급관리체계의 특색와 우세를 발휘하고 국외 응급관리 면의 경험을 널리 학습해 우리나라 응급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적극 추진할것을 요구하였다.

청화대학 설란 교수가 이 문제와 관련해 설명을 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여러 동지들이 설명을 참답게 청취하고 토론을 진행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새중국 창건이래 당과 국가는 시종 응급관리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려 우리나라 응급관리체계는 부단히 조절되고 완비화되였으며 자연재해와 생산사고 재해 대처능력이 부단히 제고되여 하나 또 하나의 중대한 돌발사건에 성공적으로 대처했고 하나 또 하나의 중대한 안전 위험부담을 효과적으로 해소함으로써 긴급구조와 재해구조, 응급관리의 많은 기적을 이루어내고 우리나라 응급관리 기제체제가 실천속에서 자체의 특색과 우세를 충분히 과시하도록했다고 강조하였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자연재해가 가장 심각한 나라 중 하나로서 재해 종류가 많고 분포가 넓으며 발생빈도가 높고 피해가 크다. 이는 우리나라 기본 실정이다. 한편 우리나라 각종 사고우환과 안전 위험부담이 서로 겹치고 사고가 쉽게 발생하고 자주 발생해 공중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날로 증가되고 있다. 때문에 응급관리체계와 능력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절박한 과업이자 장기적인 임무이기도 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위험부담 방지와 해결기제를 건전히 하고 중대한 안전 위험부담을 근원적으로 방지하고 해결함으로써 문제를 맹아상태에서, 재해로 번지기 전에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위험부담 평가와 감측 조기경보를 강화하고 위험한 화학품과 광산, 도로교통, 소방 등 중점업종 분야에 대한 안전 위험부담 검사를 강화하며 각종 재해와 재해 사슬에 대한 종합감측과 위험부담 조기식별, 예보 조기경보 능력을 높여야 한다. 응급 예비안 관리를 강화하고 응급 대처방안 체계를 건전히하며 각 고리별 책임과 조치를 잘 관철시켜야 한다. 대상성 있는 관리조치를 실시하고 조기경보의 정확성, 긴급구조와 재해구조 작업, 재해후 복구건설, 감독관리 집법의 정확성을 높여야 한다. 법에 따른 관리를 견지하고 법치 사고방식과 법적 수단으로 응급관리의 법치화, 규범화 수준을 높이며 응급관리 관련 법률과 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개정하며 응급관리, 자연재해 예방퇴치, 응급구조 조직, 국가소방구조대원, 위험화학품 안전 등 관련 법률과 법규를 다그쳐 연구제정하고 안전생산 감독관리 집법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군중관점과 군중로선을 견지하고 사회 공동퇴치를 견지하며 공민안전 교육체계를 완비화하고 기업, 농촌, 지역사회, 학교, 가정에 대한 안전선전을 강화해야 한다. 공익선전을 강화하고 안전지식을 보급하며 안전문화를 육성하고 일상화 비상대피 연습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이 위험부담 우환 제거와 관리를 진행하는 것을 지지하고 인도하며 안전 위험부담 네트워크화 관리를 적극 추진하고 재해방지와 감소, 구조의 인민 방어선을 단단히 쌓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응급구조 대오건설을 강화해 일상재난 대처능력과 특수재해 대처능력을 모두 갖추고 반응이 신속하며 사업작풍이 훌륭하고 능력이 뛰여난 응급구조 대오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각종 조치를 취해 국가 종합성 구조력량 건설을 강화하고 지방 전문대오와 자원봉사대오와 결부해 공동훈련, 구조협력 기제 등 모식을 건립해 각측의 력량과 역할을 잘 발휘시켜야 한다.

응급구조대오의 전투력 건설을 강화하고 허점을 보완하고 약점을 보강하며 각종 재해사고 구조능력을 높여야 한다. 적지만 실속이 있는 정예대오 건설 원칙에 따라 돌격대와 주요력량을 건설하고 근처 조절배치와 쾌속 행동, 질서적인 구조 원칙에 따라 역내 응급구조 센터를 건설해야 한다. 항공 긴급대처 구조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응급구조 공중분야 보장기제를 완비화하며 초고속철도 우세를 빌어 신속한 운송체계를 이뤄야 한다. 대오 지휘기제 건설을 강화해 응급관리 인재를 힘써 배양하고 응급관리 학과건설을 틀어져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응급관리에 대한 장비기술 지탱을 강화하고 각종 과학기술 자원을 최적화하며 통합하며 응급관리 과학기술 자주혁신을 추진하고 과학기술에 의지해 응급관리의 과학화와 전문화, 지능화, 정밀화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적용되는 선진 장비에 대한 배비 강도를 확대하고 정보화로 응급관리의 현대화를 추진하며 감측 조기경보 능력과 감독관리 집법능력, 보조 지휘결책 능력, 구조실전능력, 사회동원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지방의 발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안전을 보장하는”정치적 책임을 실속있게 짊어지고 책임제를 엄격히 관철할것을 요구하였다. 중대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조사 평가제도를 건립 건전히하고 업무와 직책에 소홀해 엄중한 손실과 사회영향을 초래한 책임자에 대해서는 법과 규정에 따라 엄숙히 처리해야 한다. 응급관리부문의 종합적 우세와 관련 부문의 전업면의 우세를 잘 발휘시키고 직책분공과 각자 책임에 따라 “예방”과 “구조”책임을 잘 련결시키며 책임 사슬의 완벽한 협력을 보장하며 종합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응급관리 부문은 년간 365일 근무, 매일 24시간 당직을 실시해 극단 상황과 생사적인 시련에 적시적으로 대처할 준비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응급구조대오 전체 장병들은 당에 충실하고 규률이 엄격하며 물불을 가리지 않고 성심성의껏 인민을 위하며 당과 인민의 믿음직한 력량으로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편 응급관리는 부담이 많고 압력과 위험부담이 큰 특점이 있고 응급구조 대오는 기여가 많고 희생이 크다.각측은 이들을 관심하고 이 직업의 명예감과 매력을 증강해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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