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1월 30일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11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는 50.2%로 10월 대비 0.9%포인트 상승해 다시 확장구간에 진입했다.
11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 결과는 시장 예기를 넘어섰다. 그 가운데 생산지수는 10월 대비 1.8%포인트 상승하고 신규주문지수는 10월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국가통계국 봉사업조사센터 기업경기처 사조휘 처장은 생산과 수요가 량방향으로 상승하면서 하반기 이래 정점을 찍고 제조업에도 탄력을 실어주었다고 표했다.
사조휘 처장은 전반적으로 볼때 우리나라 경제의 전반 경기는 다소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