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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주석, 영상 통해 푸틴과 함께 중러동선천연가스도관 개통식 견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03일 09:36



  (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국가주석이 2일 오후 베이징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동영상 연결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천연가스도관 개통 및 생산투입식을 함께 견증했습니다.

  한정 국무원 부총리가 개통식에 참석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도관 개통에 뜨거운 축하를 표시하고 양국 광범위한 건설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동부선로 천연가스도관은 중러 에너지협력의 표징적인 프로젝트이고 양자간 심도적인 융합, 협력상생의 모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2014년에 양자가 프로젝트 협력문서를 체결해서 5년 남짓한 기간 양국은 긴밀히 협력해 양국 건설자들이 높은 수준, 높은 품질로 건설임무를 완성함으로써 세계에 대국 장인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고 중러협력의 풍성한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러 양국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로 자신은 푸틴 대통령과 함께 중러 신시대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공동 선언하고 계속 중러관계 발전을 각자 외교의 우선 방향으로 삼고 확고부동하게 양국간 전략협력과 각 영역의 협력을 심화하기로 한결같이 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중 양국 수교 70년 성대한 경축에 즈음해 러중 동부선로 천연가스도관 생산투입은 중대한 역사적 의의가 있으며 양국 전략협력이 새로운 높이로 격상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러 동부선로 천연가스도관은 러시아 동시베리아에서 시작하여 블라고베션스크에서 중국 흑룡강성 흑하에 진입합니다. 러시아 경내의 도관 총 길이는 약 3천킬로미터이고 중국 경내에 새로 건설한 도관 길이는 3371킬로미터에 달합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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