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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3각주, 중국 대외개방의 새로운 고지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3일 10:32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일전에 '장강3각주 지역의 일체화 발전기획 요강'을 발표했습니다. 비중있는 이 요강은 향후 5년 나아가 15년 동안의 장강3각주 지역 일체화 발전을 지도하는 강령성 문건입니다. 주목되는 것은 요강이 이 지역 대외경제협력을 심화할데 대한 일련의 새로운 방향과 조치를 명확하게 제정했으며 대외에 중국은 전방위적으로 대외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할 것이라는 중요한 신호를 보냈다는 것입니다.

글로벌 경제의 하행압력이 늘어나고 일방주의, 보호주의가 계속 대두하는 국제배경하에서 중국 결책층이 적시적으로 이 중량급 장강3각주 지역의 중장기 발전기획을 출범한 데는 깊은 차원의 전략적인 고려가 있습니다. 그 중 일련의 정책 배치에서 향후 5년내지 15년동안 장강3각주 지역은 중국 대외개방의 새로운 고지로서의 특수한 지위를 꾸준히 강화하고 여러 차원에서 중국 개혁과 개방의 수준적인 업그레이드를 견인하게 된다는 것을 쉽게 보아낼 수 있습니다.

첫째, 장강3각주 지역은 중국의 새로운 개방정책의 중요한 실험전으로 되게 됩니다.

둘째, 장강3각주 지역은 중국의 대외투자협력의 업그레이드를 힘있게 견인하게 됩니다.

셋째, 장강3각주 지역은 중국에서 일류의 기업환경을 구축하는 모델로 될 것입니다.

넷째, 장강3각주 지역의 국제 영입력도 뚜렷하게 격상되게 됩니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불확정 요소가 뚜렷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 발전이 직면한 내외 도전이 뚜렷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의 중요한 '기관차'로 장강3각주가 역내 일체화 발전을 강화하는 것은 중국의 높은 수준의 발전을 견인하고 중국의 전 방위적인 개방 배치를 완벽화하며 중국의 강력한 성장을 실현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장강3각주의 일체화한 발전이라는 이 창을 통해 중국 대외개방의 단호한 결심을 읽을 수 있으며 또 해당 정책의 보너스를 빌어 중국 경제발전의 큰 기회를 틀어쥘 수 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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