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국가영화국이 주관하고 중앙라디오TV총국과 해남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해남도국제영화제가 삼아에서
개막했습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라디오TV총국 국장인 신해웅(慎海雄)과 중국공산당 해남성위원회 부서기 겸 성장인 심효명(沈曉明)이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습니다.
신해웅 국장이 제2회 해남도국제영화제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이날 금야자상 심사위원회 성원과 후보작 및 집중상영 제작진을 비롯한 국내외
영화인들이 함께 개막식 성황을 지켜보았습니다.
2018년에 설립된 해남도국제영화제는 중국에서 가장 "젊은" 국제영화제입니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중앙라디오TV총국이 4K초고화질채널을 통해 개막식을 생중계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