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사회보험정책중 집을 사거나 세드는 사람은 주택 공적금정책의 조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하북, 북경, 광주, 남경, 산두, 장사, 은천, 복주, 할빈 등 여러지역에서 주택 공적금 인출정책을 조정하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각 지역 정책마다 치중점을 가지고 있다. 례를 들어 북경, 은천은 주택 공적금 인출수속을 간소화했고 복주는 인출한도를 높였으며 광주는 타지역 주택구매 인출을 완화하였다, 이와 동시에 장사, 산두는 인출정책, 납입시한, 타지주택구매와 개인신용 등 규정을 더욱 엄격히 하였다.
북경의 경우 주택 공적금 인출, 대출수속을 온라인으로 할수 있다.
북경주택주택 공적금관리중심은 49개 서비스항목을 온라인신청 혹은 온라인취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중에는 주택 공적금인출과 주택 공적금 대출이 포함되였다. 례를 들어 주택주택 공적금 납부단위 정보변경, 월 상환액 조정, 적립금 대출만기연장, 납부완료 증명서 발급 등이 여기에 포함되여 있다.
광주의 경우 새로운 주택 공적금인출 관리방법에 따라 비 본시호적 직공과 회사에서 로동관계를 해지하거나 타지에서 계속 납부하지 않거나 주택 공적금대출을 사용하지 않거나 청산한 경우, 광주시에 주택 공적금기록을 부정취득한 기록이 없거나 부정취득 금액을 계좌에 반납한지 5년이상이 될 경우 반년동안 동결후 인출할수 있으며 주택구매자가 타지에서 주택 공적금을 인출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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