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곽성곤은 2일 북경에서 로씨야련방 안전회의 비서인 파트루사브를 회견하고 중로 집법안전 협력기제 제6차 회의를 공동 사회하였다.
곽성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돐과 중로 수교 70돐이 되는 해로서 량국관계 발전사상 획기적인 의의를 갖고 있다.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전략적인 지도하에 중로 새시대 전면적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전대미문의 높이로 발전하였다. 쌍방은 고수준 량국관계의 중요한 구현인 집법안전 협력에서 이미 고차원, 다방위, 다령역, 다차원의 총체적구도를 형성하였다. 쌍방은 두 나라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긴밀히 둘러싸고 중로 집법안전 협력기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관련부문 협력과 총체적사업 추진을 총괄하고 국가안전 수호, 내정간섭 방어, 다국범죄 타격 등 면에서 노력하여 보다 실무적인 성과를 취득하여 새시대 중로 관계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길 기대한다.
파트루사브는 새 중국 창건 70돐을 축하하고나서 중국과의 관계는 로씨야 외교의 우선적 방향이며 중국측과 집법안전령역에서 밀접히 대화하고 협상하며 협력수준을 승격시키고 량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하며 로중 관계의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 중로 관련 문의 책임자들이 각각 관련 령역의 협력정황을 회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