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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단신] 영국 트럭참사 베트남인 시신과 유골 모두 송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4일 16:26
영국 트럭참사 베트남인 시신과 유골 모두 송환

베트남외교부는 일전에 영국 트럭 참사의 모든 희생자 시신과 유골이 베트남에 도착해 유족들에게 인계되였다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11월 27일 시신 16구가 먼저 하노이공항에 도착했고 나머지 23구 시신과 유골이 11월 30일 도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희생자 시신과 유골은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유족이 있는 지방성으로 인계하고 관련 성에서 다시 현지 유족들에게 인계했다.

앞서 영국 경찰측은 10월 23일 잉글랜드 동남부 에식스주 산업단지에서 39구의 시신이 있는 화물 트럭 컨테이너가 발견되였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공안부는 11월 7일 성명을 통해 베트남, 영국 량측이 확인한 결과 39구 시신이 모두 베트남인이라고 밝혔다.

▧ 중국국가대극원 교향악단, 조선에서 친선방문공연 진행

중공북경시위 상무위원인 왕녕 국가대극원 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국가대극원 교향악단이 초청에 의해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조선에서 친선방문공연을 진행했다.

박광호 조선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과 리수용 조선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조선 당과 정부의 책임간부들과 각계인사들이 각기 공연을 관람했다.

조선측은 중국 예술가들의 공연을 높이 평가하고 공연이 량국 인민의 친선의 정을 두터이 했으며 조중전통친선을 깊이 있게 발전시키는 데서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 소말리아 정부군, 극단조직 알 샤바브 무력 6명 사살

소말리아 군변측이 11월 30일, 이날 소말리아 정부군이 서남부지역에서 극단조직 “알 샤바브” 무력 6명을 사살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민들의 재물을 략탈하였고 이어 정부군은 이들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였다. 쌍방간 접전은 몇시간동안 지속되였고 당면 ‘알 샤바브’무력은 이미 해당 지역에서 쫓겨났다.

▧ 이스라엘, 가자지역 하마스 군사목표 공습

11월 30일, 이스라엘 군변측이 성명을 발표해 이날 새벽 이스라엘군이 가자지역 북부에 위치한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기구 하마스의 군사목표를 공습하였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날 공습은 당일 가자지역으로부터 날아온 로켓탄 습격에 대한 이스라엘의 맞대응이라고 표했다.

팔레스티나 소식통은, 공습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피로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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